■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2026.08.20.) 시간 : 12:00~14:00 생방송 진행 : 옥이, 태윤 초대게스트 : 김연아, 은다은
관악FM ‘옥이&태윤의 가요톡톡’에 김연아와 가수 은다은이 출연해 트로트를 향한 애정과 각자의 활동 이야기를 들려줬다. 초등학교 6학년인 김연아는 여러 라이브곡을 통해 자신만의 트로트 감성을 선보였고, 은다은은 ‘떠나자 푸른바다’와 ‘건강이 최고야’를 들려주며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전했다. 두 사람은 세대를 넘어 음악으로 호흡하며 청취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김연아,은다은
김연아는 현재 인천 계양구의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이며, 이날 가요톡톡에서 처음으로 라디오 방송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노래를 시작한 것은 약 3년 전으로,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트로트에 관심을 갖던 중 동네 노래자랑에서 2등을 한 것을 계기로 전국노래자랑 등 여러 무대에 서게 됐다고 말했다. 이후 KBS ‘아침마당’ 신동 특집에도 출연하며 ‘트롯 공주’라는 수식어를 얻었고, 가족과 함께 출연했던 KBS ‘인간극장’도 기억에 남는 방송으로 꼽았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김연아
은다은은 과거 ‘은장미’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은다은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무엇보다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자신의 타이틀곡 ‘건강이 최고야’를 통해 청취자들에게 건강을 당부했다. 고향인 양평과 관련한 ‘떠나자 매력 양평으로’도 소개하며 지역 축제와 무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새로운 곡도 준비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은다은
김연아는 김용임의 ‘꽃바람’을 첫 라이브곡으로 선보이며 방송의 흥을 끌어올렸다. 그는 아버지가 트로트를 좋아하는 영향을 받았고, 트로트만이 가진 한과 기교에 매력을 느껴 이 장르를 좋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지은의 ‘그 강을 건너지마오’와 ‘흥아리랑’, 주현미의 ‘잠깐만’까지 차례로 부르며 다양한 분위기의 무대를 선보였다. 앞으로 불러주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은다은,김연아
은다은은 자신의 곡 ‘떠나자 푸른바다’를 소개했다. 그는 이 곡이 동해 바다를 떠올리며 만든 노래로, 해안도로를 달리거나 여름 휴가를 떠날 때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말했다. 당시 ‘은장미’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시절 직접 작사에도 참여했다고 밝히며 곡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이어 ‘건강이 최고야’를 부르며 돈이나 다른 조건보다 건강이 먼저라는 메시지를 힘있게 전했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김연아,은다은
은다은은 어머니를 떠올리게 하는 유지나의 ‘모란’을 라이브로 부른 뒤 자신의 가족 이야기도 들려줬다. 4남 3녀 가운데 막내딸로 태어나 어머니가 바쁘게 일하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노래를 통해 더욱 깊이 어머니를 떠올렸다고 말했다. 마지막 라이브에서는 우연이의 ‘우연히’를 부르며 밝은 분위기로 무대를 이어갔다. 김연아 역시 은다은과 행사 무대에서 여러 번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며, 노래와 무대 표현에서 배울 점이 많다고 이야기했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은다은,김연아
방송을 마치며 김연아는 첫 라디오 방송을 좋은 선배들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앞으로도 여러 무대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다시 가요톡톡에 출연하고 싶다고 인사했다. 은다은은 ‘건강이 최고야’, ‘떠나자 푸른바다’, ‘떠나자 매력 양평으로’에 많은 관심을 부탁하고 새 노래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최근 시상식에서 우연히 만나 가까워진 인연도 소개하며, 앞으로 이어질 각자의 활동에 대한 기대 속에 방송을 마무리했다.
이 날의 <가요톡톡> 방송은 관악FM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다시 듣기 및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