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현&서해숙의 가요톡톡 (2026.08.19.) 시간 : 12:00~14:00 생방송 진행 : 최종현, 서해숙 초대게스트 : 김경선, 꽃순이
관악FM ‘최종현&서해숙의 가요톡톡’에 가수 김경선과 꽃순이가 출연해 각자의 노래와 음악 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김경선은 자신의 타이틀곡 ‘이별은’을 소개하며 이별 뒤에 남은 미련과 아픔을 노래했고, 꽃순이는 ‘참 좋은당신’을 통해 그리운 사람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오랜 시간 서로 알고 지낸 두 사람은 각자의 음악 경험과 무대 이야기를 나누며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최종현,서해숙의 가요톡톡 - 김경선,꽃순이
김경선은 경기도 광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노래뿐 아니라 약 20년 동안 색소폰을 연주해왔다고 밝혔다. 어린 시절부터 노래에 재능을 보였고 청주에서 학교 합창대회와 독창대회 등에 나간 경험도 있다고 말했다. 결혼 후에는 전업주부로 지내다가 약 20년 전 색소폰 동호회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악기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색소폰뿐 아니라 드럼도 다룬다고 소개했다.
최종현,서해숙의 가요톡톡 - 김경선
꽃순이는 판교에서 왔다며 김경선과 오래전부터 공연 현장에서 서로 알고 지낸 사이라고 밝혔다. 이미자 이미테이션으로 10년 넘게 활동한 그는 자신의 가수명으로 노래하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꽃순이’라는 이름은 과거 꽃집을 운영하던 시절 SBS 방송 출연 때 사용했던 이름으로, 이후 오랫동안 마음에 품어왔다고 설명했다.
최종현,서해숙의 가요톡톡 - 꽃순이
김경선은 지난해 발표된 자신의 곡 ‘이별은’을 들려주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 이야기를 전했다. 이 곡은 떠나는 사람을 붙잡지 못한 뒤 남은 미련과 이별의 아픔을 담았으며, 김경선은 그동안 노래를 취미로 해오다가 자신의 노래를 받게 됐다고 말했다. 방송에서는 ‘당신도 울고 있네요’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차분하고 깊은 분위기를 전했고, 최근에는 자신의 색소폰 활동과 연결된 ‘색소폰 부는 여자’라는 곡도 받았다고 소개했다.
최종현,서해숙의 가요톡톡 - 김경선,꽃순이
꽃순이는 지난해 8월 발표한 ‘참 좋은당신’을 자신의 타이틀곡으로 소개했다. 멀리 있어도 마음속에 머무는 소중한 사람을 향한 그리움과 사랑을 담은 노래로, 꽃순이는 자신만의 맑은 음색으로 곡을 들려줬다. 이어 오래전부터 불러온 ‘신 여자의 일생’도 소개하며, 아직 정식 발매되지 않은 이 곡은 자신이 직접 가사를 썼고 해방 전후 어머니 세대의 삶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종현,서해숙의 가요톡톡 - 김경선,꽃순이
라이브 무대에서도 두 사람의 서로 다른 음악 색깔이 이어졌다. 김경선은 분위기를 바꿔 조항조의 ‘거짓말’을 부르며 앞선 감성적인 무대와 다른 모습을 선보였고, 꽃순이는 이미자의 ‘내 삶의 이유 있음은’을 자신의 방식으로 불렀다. 이어 꽃순이는 여름 분위기를 살려 하동진의 ‘사랑을 한 번 해보고 싶어요’를 들려주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가창력과 무대 표현을 응원하며 편안한 호흡을 보여줬다.
최종현,서해숙의 가요톡톡 - 김경선,꽃순이
방송을 마치며 김경선은 한 시간 동안 함께해준 청취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무더운 여름 건강을 잘 챙기라며 다음 출연도 부탁했다. 꽃순이 역시 애청자들과 함께할 수 있어 반가웠다며 관악FM과 ‘가요톡톡’에 좋은 일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두 사람은 다음에도 함께 출연하기를 기약했고, 진행자들은 다음 만남에서는 김경선의 색소폰 연주도 듣고 싶다는 기대를 전했다.
이 날의 <가요톡톡> 방송은 관악FM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다시 듣기 및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