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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08/12 20:28:40  전은송
장서기·신순애, 늦깎이 가수들의 힘찬 출발…‘사진첩 당신’·‘단맛 신맛 사랑’ [가요톡톡-목]

■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2026.08.06.)

시간 : 12:00~14:00 생방송
진행 : 옥이, 태윤
초대게스트 : 장서기, 신순애



관악FM ‘옥이&태윤의 가요톡톡’에 가수 장서기와 신순애가 출연해 각자의 활동곡과 노래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줬다. 장서기는 첫 타이틀곡 ‘사진첩 당신’을 통해 떠나간 사람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고, 신순애는 밝고 경쾌한 ‘단맛 신맛 사랑’으로 활기찬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음악 색깔과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장서기,신순애


장서기는 2026년 7월 1일 발표한 ‘사진첩 당신’이 자신의 첫 타이틀곡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합창 등 음악을 가까이했지만 자녀들을 키운 뒤 여유가 생기면서 본격적으로 자신의 노래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평소 어르신들을 위한 자리에서 노래로 재능을 나누다가 신기채를 만나 곡을 받게 됐으며, 이제 막 가수로서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고 밝혔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장서기


신순애는 ‘단맛 신맛 사랑’을 자신의 데뷔곡으로 소개했다. 평소 활달한 성격과 춤을 추며 노래하는 자신의 모습에 잘 어울리는 곡이라며, 신지성이 작사·작곡한 노래라고 설명했다. 신순애는 성남에서 약 20년 동안 홍어 음식점을 운영해왔으며, 노래를 좋아해 여러 무대에서 활동하다 본격적으로 자신의 음원을 발표하게 됐다고 말했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신순애


장서기의 ‘사진첩 당신’은 사진 속에 남은 사람을 그리워하며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신기채가 작사·작곡한 이 노래는 가사상 연인을 향한 그리움을 담고 있지만, 장서기는 일찍 세상을 떠난 부모님을 떠올리며 노래한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자신의 첫 음원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며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신순애,장서기


신순애의 ‘단맛 신맛 사랑’은 사랑할 때의 달콤함과 떠나갈 때 남는 아픔을 단맛과 신맛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신순애는 복지 관련 무대와 어르신들이 있는 자리에서 노래할 때가 많다며 자신의 노래로 관객들과 함께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방어진의 곡 ‘동동구루무’를 부르며 옛 시절과 어머니를 떠올리게 하는 무대를 선보였고, 가을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아 김용임의 곡 ‘내장산’도 들려줬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신순애,장서기


장서기는 라이브 무대에서 김현의 ‘고창에서 왔어요’를 부르며 시원한 목소리를 들려줬다. 김현을 여러 차례 만났지만 큰 무대에서 이 곡을 부를 기회가 없었다며 이날 방송에서 노래하게 돼 뜻깊다는 마음도 전했다. 이어 홍수철의 ‘철없던 사랑’을 선보였고, 마지막에는 신기채의 곡 ‘뜬구름 인생’을 부르며 지나온 삶을 돌아보고 웃으며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장서기,신순애


방송을 마치며 장서기는 첫 음원을 등록한 뒤 관악FM에 출연하게 돼 반갑다며 유튜브 등에서 ‘사진첩 당신’을 많이 들어주고 응원해달라고 인사했다. 신순애는 첫 라디오 출연이었지만 진행자들과 편안하게 방송해 즐거웠다며 다시 불러준다면 언제든 달려오겠다고 말했다. 진행자들은 장서기의 ‘사진첩 당신’과 신순애의 ‘단맛 신맛 사랑’이 많은 사랑을 받기를 바라며 두 사람의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했다.


이 날의 <가요톡톡> 방송은 관악FM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다시 듣기 및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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