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관악포커스
FM 100.3 MHz (낮 12시~오후 2시)
방송 : 2025.09.05.
진행 : 임문일 & 최상아
출연 : 김새빛 PD
임문일: 여러분 안녕하세요! 관악의 다양한 현장 소식을 전해드리는 <관악포커스> 시간입니다.
최상아: 오늘도 관악구의 생생한 정보를 가득 들고 오신 김새빛 PD 나와 계십니다. 어서 오세요!
김새빛(이하 김): 네, 안녕하세요. 오늘도 네 가지 알찬 소식 준비했습니다.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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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1.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참여해 축사하는 박준희 관악구청장 |
임문일(이하 임): 첫 번째 소식은 양성평등주간 행사였죠?
김새빛(이하 김): 네. 관악구가 지난 3일, 여성단체연합회와 함께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인데요,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인권 선언문인 ‘여권통문’ 발표일을 기념하는 주간입니다.
최상아(이하 최): 이번 행사엔 많은 주민들이 함께했다고요?
김: 맞습니다. 박준희 구청장, 여성단체연합회 류서선 회장, 주민 등 200여 명이 모였고요. 양성평등 가치 실천에 기여한 주민 11명에게 표창도 수여됐습니다.
임: 특강도 관심을 끌었다죠?
김: 네. 방송인 이성미 씨가 ‘삶의 차별과 차이를 바라보는 태도’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습니다. 또 행사 뒤에는 안심지킴이, 불법촬영시민감시단, 관악경찰서 등이 여성 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쳤고, 피해 여성 자립을 돕는 공동작업장 ‘봄봄’ 상품 판매도 진행됐습니다.
미림여고 교차로 횡단보도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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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2. 횡단보도(오른쪽)가 신설된 미림여고입구 교차로 전경 |
임: 두 번째 소식은 교통과 관련된 소식이네요.
김: 네.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횡단보도가 드디어 설치됐습니다. 장소는 미림여고 입구 교차로인데요. 대학동, 삼성동, 서림동이 만나는 지점이자, 경전철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과 대학동 상권이 인접한 곳입니다. 평소 학생들과 주민들의 통행량이 많은 곳이죠.
최: 그런데 그동안 횡단보도가 없었나요?
김: 바로 연결되는 횡단보도가 없었습니다. 주민들이 신림선 역으로 가려면 두 번이나 횡단보도를 건너 우회해야 했기 때문에 불편이 컸습니다. 교통 혼잡도 문제였고요.
임: 그래서 이번에 교통섬과 횡단보도를 새로 조성한 거군요.
김: 맞습니다. 대학동에서 교통섬을 거쳐 서울대벤처타운역으로 이어지는 횡단보도가 설치됐습니다. 단순히 횡단보도만 놓은 게 아니라, 보행자 안전을 위해 노면 유도선, 안전 표지, 신호·과속 단속카메라, 보행자 울타리 등 안전 시설물도 함께 설치했습니다.
최: 보행자 입장에서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겠네요.
김: 그렇습니다. 특히 출퇴근길 직장인, 등하굣길 학생들에게 이동 편의성이 크게 개선됐습니다. 박준희 구청장은 “주민 수요를 반영해 신설된 이번 횡단보도가 지역 상권 활성화와 교통 접근성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서울시 재난의료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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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3. 관악구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모습 |
임: 이번에는 보건 분야 성과 소식도 있죠?
김: 네. 관악구가 지난 28일 열린 ‘2025년 서울특별시 재난의료 교육·훈련 경진대회’에서 ‘재난현장대응’과 ‘도상훈련’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최: 두 부문 모두라니 대단하네요.
김: 그렇습니다. 실제 화재 사례를 기반으로 신속하게 환자 분류와 이송을 수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고, 모의훈련에서도 분류반·처치반·이송반이 각자 임무를 정확히 수행했습니다. 관악구 보건소의 재난 대응 체계가 모범사례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청소년 ‘게임 디-톡스(Talks)’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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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4. 관악구 ‘게임 디-톡스(Talks)’ 홍보 포스터 |
임: 마지막은 청소년 관련 소식이군요.
김: 네. 관악구가 오는 9월부터 ‘2025 게임 디-톡스(Talks)’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단순히 게임을 멀리하는 게 아니라, 게임을 교육 콘텐츠로 전환해 올바른 활용법을 알려주는 시범 사업인데요.
최: 학생들이 더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겠네요?
김: 맞습니다.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총 12회 진행되는데요. 게임 윤리 특강, e스포츠 전문가와의 진로 탐색, 실습형 게임 플레이로 구성됩니다. 초등학생은 과몰입 방지 교육과 e스포츠 직업 특강을, 중·고등학생은 게임 윤리나 진로 특강 중 하나를 선택해 심도 있게 배우게 됩니다.
임: 협동심이나 창의력 같은 역량도 키울 수 있겠군요.
김: 그렇습니다. 박준희 구청장은 “E-스포츠는 미래 직업 세계의 중요한 분야”라며 학생들의 건전한 게임 습관 형성과 진로 탐색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 오늘은 양성평등, 교통, 보건, 청소년 교육까지 정말 폭넓은 소식들이었네요.
최: 네, 다양한 분야에서 관악구의 변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김: 앞으로도 주민들과 청소년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들을 꼼꼼히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임: 김새빛 PD,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최: 관악포커스,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