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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7/29 13:23:40  김새빛
김채연 ‘남과 여’로 평화를 노래하다…채련은 ‘잊어야지’로 진한 여운 전해[가요톡톡-목]

■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2025.07.24.)
시간 : 오후 12시~1시 생방송
진행 : 옥이, 태윤
초대게스트 : 김채연, 채련
 

가수 김채연과 채련이 관악FM 생방송 <가요톡톡> 목요일 방송에 출연해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채연의 ‘남과 여’, 채련의 ‘잊어야지’를 중심으로 진솔한 이야기와 무대가 이어졌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김채연,채련

이날 스튜디오에 녹색 계열의 화사한 의상으로 등장한 김채연은 “노래로 따뜻하게 마음을 채워드리고 싶은 가수”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타이틀곡 ‘남과 여’를 소개했다. 이 곡은 송광호 작사가의 작품으로, 김채연이 태백 ‘황부자 며느리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인연으로 선물받은 곡이다. 그는 “남자는 연애, 여자는 사랑이라는 시선에서 출발한 따뜻한 이야기”라며, “결말은 나오지 않았지만 공존을 이야기하는 노래”라고 설명했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김채연,채련

김채연은 어린이집 원장 출신으로, 유아교육 현장에서 30년 가까이 몸담았던 이력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노래에 대한 열정으로 전국 가요제 무대에 도전하며 가수의 길을 걷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남과 여’ 음반 판매 수익 일부를 러시아-우크라이나 대사관에 기부한 사연이 소개되며, 노래에 담긴 ‘평화의 메시지’가 더 깊은 울림을 안겼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김채연,채련

한편 채련은 대표곡 ‘잊어야지’로 등장했다. “잊고 싶은 것도 잊지 못하게 하는 노래”라는 소개처럼, 이별 후의 감정을 진하게 담아낸 무대로 청취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그는 “이 노래는 벌써 3~4년 됐지만 여전히 많은 분들이 기억해주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진 두 번째 무대에서는 트로트곡 ‘영산강 처녀’를, 마지막 라이브로는 박춘석 작곡의 ‘세월은 간다’를 선곡해, 발라드부터 정통 트로트까지 소화하는 폭넓은 매력을 보여줬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김채연,채련

특히 방송 말미에는 채련이 진행자 옥이의 곡 ‘맞장구’를 직접 불러 눈길을 끌었다. “이 노래를 처음 들었는데 너무 좋아서 준비해왔다”는 말과 함께 “의리 의리한 마음”을 표현하며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달궜다. 이에 원곡자 옥이는 “방송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김채연,채련

이날 방송은 두 가수의 진심 어린 노래와 이야기, 그리고 유쾌한 티키타카가 어우러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시간이 됐다. 김채연은 “관악FM 가족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불러주시면 언제든 달려오겠다”고 인사를 전했고, 채련 역시 “편안하고 즐거운 방송이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 김채연,채련

이 날의 <가요톡톡> 방송은 관악FM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GFM가요톡톡’, 팟빵,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다시 듣기 및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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