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인걸&화영의 가요톡톡 (2025.07.22.)
시간 : 오후 2시~3시 생방송
진행 : 정인걸, 화영
초대게스트 : 안은순, 모니카
가요 인생의 제2막을 펼친 두 명의 가수가 관악FM <가요톡톡>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바로 타이틀곡 ‘못 잊겠어요’로 활동 중인 안은순과, ‘아이오케이(I-OK)’로 주목받고 있는 가수 모니카다.
정인걸,화영의 가요톡톡 - 안은순,모니카
천안에서 올라온 안은순은 종근당에서 정년퇴직한 뒤, 직접 작사한 곡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작년 담도암 수술 후 건강을 회복하며 “죽기 전에 노래 한 곡은 남기고 싶었다”는 소망을 실현한 그는, ‘못 잊겠어요’ 외에도 ‘항구에서 떠난 여인’ 등을 직접 작사해 무대에 올리고 있다.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곰장어를 먹다 떠오른 가사의 탄생 비화는 청취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인걸,화영의 가요톡톡 - 안은순,모니카
그는 “찾아가는 인기 가수보다는, 찾아가서 봉사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 아차산 인근 노인복지관 등에서 꾸준한 봉사 활동을 이어가는 따뜻한 음악인의 면모도 드러냈다.
한편 파주 운정 신도시에서 온 모니카는 이호섭 작곡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희망가요’를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병상에서 유튜브를 보다가, 건강을 회복하면 내가 하고 싶었던 걸 해보자고 결심했다”는 그는 전화 참여로 시작된 경연에서 월장원까지 오르며 자연스럽게 가수의 길에 들어섰다.
정인걸,화영의 가요톡톡 - 안은순,모니카
그의 타이틀곡 ‘아이오케이’는 본인이 작사하고, 이호섭 작곡가의 아들 이채훈이 작곡한 곡이다. 방송 중 직접 선보인 안무 동작 ‘독화살’과 ‘울지 않아’ 퍼포먼스는 스튜디오를 유쾌하게 물들였고, “발끝까지 멍들 정도로 연습했다”는 말에 정인걸과 화영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인걸,화영의 가요톡톡 - 안은순,모니카
이날 모니카는 1집 수록곡 ‘가슴에 묻은 사랑’도 라이브로 들려줬다. 발라드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낸 그는 “댄스보다 발라드가 편하다”며 “1집은 선물처럼 받은 곡이고, 2집은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고 전했다.
정인걸,화영의 가요톡톡 - 안은순,모니카
두 가수 모두 ‘처음에는 노래할 생각이 없었다’는 공통점을 공유하며, 그럼에도 음악을 향한 진심과 꾸준한 노력으로 지금 이 자리에 서게 됐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안은순은 “초심을 잃지 않고 모두가 좋아하는 노래를 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고, 모니카 역시 “노래로 이름을 남기게 되어 기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인걸,화영의 가요톡톡 - 안은순,모니카
이 날의 <가요톡톡> 방송은 관악FM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GFM가요톡톡’, 팟빵,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다시 듣기 및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