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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7/02 16:21:30  민철홍PD
‘내가 봉이냐’의 발랄함 vs ‘바람길을 걷는 사람’의 애절함… 양지아·김지향이 전한 감성 [가요톡톡-수]

■ 마이클창&유니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5.06.25.)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마이클창&유니

- 초대가수 : 양지아, 김지향



가수 양지아와 김지향이 관악FM ‘가요톡톡’에 출연해 각자의 곡을 소개하며 음악에 담긴 진심을 전했다. 두 사람은 각기 다른 색깔의 음악을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드러냈다.


이미지 클릭 ▶ 수요일 가요톡톡에 출연한 가수 김지향과 양지아(왼쪽부터)


먼저 양지아는 ‘내가 봉이냐’와 ‘옆지기’를 소개하며 유쾌하고 재치 있는 곡에 담긴 의미를 전했다.


양지아는 “‘내가 봉이냐’는 마음을 다해도 돌아오는 게 없어 억울한 사람들의 감정을 위트 있게 표현한 노래”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노래를 부를 때 “후렴에서 관객이 먼저 ‘내가 봉이냐!’를 외쳐주는 경우가 많다”며 뜨거운 현장 반응을 전했다.


이미지 클릭 ▶ 가수 양지아


이어서 소개한 ‘옆지기’는 “배우자를 뜻하는 ‘옆지기’를 귀엽고 애교 있게 풀어낸 곡”이라고 밝혔다.


그는 “‘내일이면 50이고 내일모레면 60인데…’라는 가사가 들어 있어 어르신들이 특히 공감해 주신다”고 덧붙였다. 양지아는 행사 무대에서 연령대에 맞게 가사를 바꿔 부르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미지 클릭 ▶ 가수 양지아


양지아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로 10년 넘게 근무했으며, 현재는 노인복지시설에서 일하고 있다. “아이들과 어르신 모두에게서 얻는 에너지가 음악에도 도움이 된다”며 현장에서 얻은 경험이 음악에도 이어지고 있음을 전했다.


이미지 클릭 ▶ DJ 마이클창, 유니와 방송중인 김지향과 양지아


김지향은 ‘바람길을 걷는 사람’과 ‘낭만자객’을 소개하며 감성적이고 애절한 음악 세계를 들려줬다.


‘바람길을 걷는 사람’은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주제로 한 곡으로, 듣자마자 감성이 와 닿았다”고 말했다. 특유의 창법에 대해서는 “작곡가의 지시가 아닌, 나만의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이미지 클릭 ▶ 가수 김지향


‘낭만자객’은 항구에서의 추억과 사랑을 회상하는 곡으로, “과거의 아름다웠던 기억을 떠올리며 또 다른 사랑을 기대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두 곡 모두 작곡가 임희종의 작품이다.


양지아와 김지향은 유아교육과 출신으로, 유치원 교사로 함께 일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양지아의 추천으로 김지향이 가수 활동을 시작하게 됐고, 두 사람은 지금까지도 언니·동생처럼 의지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미지 클릭 ▶ 가수 김지향


이날 방송에서 양지아는 김지향의 목소리에 대해 “간드러지고 감성적인 부분이 이미자 선생님의 목소리를 떠올리게 한다”고 칭찬했고, 김지향은 “양지아만의 발랄함과 긍정 에너지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다”고 화답했다.


방송 말미 양지아와 김지향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며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미지 클릭 ▶ 방송 후 DJ 마이클창, 유니와 포즈를 취한 김지향과 양지아


양지아와 김지향이 출연한 ‘마이클창&유니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5.06.25.)’ 편은 관악FM 앱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으며, 유튜브 관악FM 채널을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도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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