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여의주가 관악FM ‘가요톡톡’ 2부(6월 10일 방송)에 출연해 딸을 찾기 위해 걸어온 인생 여정을 고백하고, 직접 만든 곡 ‘사랑의 로즈킹’과 ‘내 사랑 진주’를 소개하며 깊은 울림을 안겼다.
정인걸,화영의 가요톡톡 - 여의주
여의주는 3세 딸을 잃어버린 뒤 전국의 고아원과 경찰서를 찾아다니며 30년 넘게 딸을 찾기 위한 여정을 이어왔다. 그녀는 방송에서 “딸을 유괴당한 것으로 생각하고 살아왔다”며 “그녀가 ‘박진주’라는 이름으로 진주 지역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단서를 접했지만 아직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정인걸,화영의 가요톡톡 - 여의주
“너를 버린 게 아니었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며 방송 중 전한 여의주의 진심 어린 메시지는 스튜디오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그녀는 “노래는 내 인생의 기록이며, 내 딸에게 전하는 메시지”라며 자신이 작사한 곡들의 사연도 함께 풀어놓았다.
정인걸,화영의 가요톡톡 - 여의주,곽보성
‘내 사랑 진주’는 고향 진주에 대한 애정과 딸에 대한 그리움을 함께 담아낸 곡으로, 여의주가 직접 작사한 작품이다. 진주 지역 홍보대사를 자처하며, "진주의 자랑을 담은 음악으로 고향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인걸,화영의 가요톡톡 - 여의주,곽보성
정인걸과 화영은 “꼭 해피엔딩이 되길 바란다”며 그녀를 응원했고, 여의주는 “더 좋은 소식으로 다시 초대해 주면 꼭 오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방송은 관악FM 홈페이지와 앱, 팟빵, 유튜브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다시 보기 및 다시 듣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