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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10/28 19:11:36  강민건PD
가수 풀램 새벽 감성부터 공연 무대 이야기까지 솔직 담백 매력 발산 | 고요울 최승일의 봉사리팝스

■고요울 최승일의 봉사리팝스 (2024.10.23)

- 시간 : 수요일 7시~8시 생방송

- 진행 : 고요울 최승일

- 초대게스트 : Pullam (풀램)


 

가수 풀램이 라디오 방송 ‘고요울 최승일의 봉사리 팝스’에 출연했다. 풀램은 먼저 예명에 대해 설명하며 “‘풀’은 끌어당기다라는 뜻이고 ‘램’은 오전을 의미한다. 새벽 감성을 끌어오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라며 이름에 담긴 깊은 의미를 소개했다.


이미지 클릭 ▶ 고요울 최승일의 봉사리팝스 게스트 : Pullam (풀앰)

 

풀램은 음악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 “공부가 싫어 음악을 시작했지만, 음악이 유일하게 끈기 있게 할 수 있었던 것”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의 말에 따르면, 한때 음악을 잠시 쉬고 맥주가게의 매니저로 일하기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음악의 끌림을 이기지 못하고 다시 무대로 돌아오게 되었고, "떨리지만 무대에서 노래할 수 있어 좋다"며 다시 돌아온 음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풀램은 첫 싱글 앨범 '선인장'에 대한 깊은 이야기도 전했다. 선인장은 제목에 비해 독특하게도 가사에는 선인장이 한 글자도 등장하지 않는다. 풀램은 “이 곡은 사랑의 상처가 많아 상대를 밀어내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하며 감정의 깊이를 드러냈다. 그는 선인장을 통해 “상처가 많은 나를 밀어내는 것이 상대에게 더 나을 수 있다는 생각을 표현했다”며 곡에 담긴 복잡하고 섬세한 감정을 고백했다.


이미지 클릭 ▶ 고요울 최승일의 봉사리팝스 게스트 : Pullam (풀앰)
 

 

DJ들은 풀램의 음악에 대해 “데미안 라이스와 같은 감성이 느껴진다”고 평하며 깊은 감동을 표현했다. 이에 풀램은 “큰 칭찬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방송 중 풀램은 버스킹 공연에서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도 털어놓았다. 그는 “버스킹 중 앰프가 꺼지거나 건전지가 나가는 상황이 자주 일어난다”며 고충을 웃음과 함께 전했다. 또한 부천 전국 버스킹 대회에 참가했던 일화도 공개했다. 풀램은 “경쟁률이 높았고 당시 무대 공포증이 심했지만 본선까지 진출했다”며 그 무대에서의 긴장감 넘치는 경험을 회상했다. 버스킹 무대에서 관객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받은 것이 큰 힘이 되었고, 덕분에 무대 공포증도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현재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풀램은 음악을 배우는 이들에게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가르치는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풀램은 “입시보다는 취미로 배우는 성인들이 많다”며 성인들이 고음을 잘 내고 싶어 하거나 말을 바꾸고 싶어 하는 점을 가장 중점적으로 돕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노래할 때 심호흡을 다섯 번 정도 크게 하는 것을 팁으로 제시하며 호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풀램은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일로 직접 곡을 제작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현재 미디(MIDI)를 배우며 연주부터 믹싱까지 모든 과정을 스스로 해보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긴장이 많이 됐지만 DJ분들이 잘 이끌어 주셔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고요울 최승일의 봉사리팝스 (2024.10.23.) ‘Pullam (풀램)’ 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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