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 정인걸 > < 남겨진 약속 >으로 활동 중인 정인걸이 수요일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반짝이 셔츠 위에 레드 색상의 화려한 자켓을 입은 정인걸이 스튜디오에 들어서자 김시아&정하영 두 DJ는 “의상이 굉장히 정열적이시다. 너무 강렬해서 오늘 스튜디오를 장악하실 것 같다”라며 격하게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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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우리말로 직접 지은 예명으로 활동 중인 정인걸은 예명과 같은 노래 제목 <정인걸> 노래로 활동 중이다.
노래 < 정인걸 >은 2020년 발표한 곡으로 그가 처음부터 제목을 미리 지어둔 상태에서 4개월 동안의 긴 시간 동안 고심하여 가사를 쓰고, 안동역 노래를 작곡한 최강산 작곡가가 곡을 만들어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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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DJ는 “솔직히 가요계에서 못 생겼다고 손에 꼽는 몇 안되는 사람 중 한 명이 정인걸씨였다. 그런데 오랜만에 보니 굉장히 잘생겨지셨다.”라고 농담을 건네자, 정인걸은 "그럼 선글러스를 벗고 얼굴을 제대로 보여드려야겠다”라며 벗는 시늉을 하자, 정하영 DJ는 그건 안 벗는게 좋겠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정인걸은 타이틀 곡 ‘정인걸’ 을 두 눈을 지그시 감고, 라이브로 열창했다.
지나온 날들을 잊을 수 있나요
가슴을 울리던 많은 날들
정인가요 사랑인가요
당신께 빠진 그 이유가
오늘밤만은 오늘밤만은
당신마음 잡고 싶은데
당신도 알잖아 정 때문인걸
정인걸 당신도 알잖아
정인걸 당신도 알잖아
< 정인걸 >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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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를 들은 DJ는 “가사를 귀 기울여 들어봤는데, 가사가 정말 좋다. 4개월 동안 고심 끝에 쓴 정성이 역력하게 느껴진다.”라고 감상 소감을 전했다.
< 남겨진 약속 >은 숨어우는 바람소리 가사를 쓴 김지평 작사, 강정학 작곡의 노래다.
곡에 대해 정인걸은 “누구나 약속이라는걸 하지 않나, 노래 속의 약속은 첫 눈 오는날 교회, 성당 또는 고목나무 아래에서 만나자는 기대감에 찬 약속의 의미를 나타낸다. 그 때의 그리움이 담긴 약속을 아직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 미련과 아쉬움을 담은 노래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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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이 내리는 날에
나 거기 서 있을게요
까치발로 다가와서
은근하게 포근하게
안아주세요 더는 바랄게 없어요
그대여 나를 염려마오
원망일랑 없으니까
단한가지 첫눈올때 만나자했던
남겨진 약속은 지켜줘요
잊지말아요 첫눈올때 만나자했던
남겨진 약속은 지켜줘요
< 남겨진 약속 > 중
노래를 들은 DJ는 “아직도 저기 어딘가 버드나무 아래에서 우리 정인걸씨를 기다리는 누군가가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하자, 정인걸은 그때 약속을 내가 아직 못 지켜서 그렇다. 제 노래가 그분 귀에 들어갔으면 좋겠다” 라며 재치 있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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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개그맨이 꿈이었다는 정인걸은 방송 내내 재치 있는 유머와 입답으로 유쾌하게 분위기를 띄웠다.
마지막으로 정인걸은 “ 정인걸 많이 기억해 주시고 많이 불러주시면 좋겠다. 불러주면 또 인사드리러 오겠다”라고 기약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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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아&정하영의 생방송 가요톡톡(2024.04.03.) ‘정인걸’ 편은 관악 라디오 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페이스북 관악 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