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사랑을 잊었는가>와 <한강 물새야>로 활동 중인 가수 박연서가 금요일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미지클릭] 가수 박연서
가수 박연서는 “노래한 지 30년 되었다. 처음에는 병원 사업을 30년 정도 운영하다가, 음악을 좋아하게 되어, 작사, 작곡 한지는 10년 정도 되었다.”라며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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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곡 <사랑을 잊었는가>는 박연서가 직접 작곡한 곡으로, 10년 전 곡을 만들던 당시를 회상하며 곡을 소개했다.
박연서는 “처음에는 후배가 좋아하는 여자가 생겨 작사를 해달라는 부탁으로 만들었다. 후배가 이후에 잘 안되어 상처를 받았는지 지금은 연락이 안된다. 그래서 내가 이 노래를 부르게 됐다.”라며 곡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그토록 사랑했던 사람이기에
너무나 믿었던 사람이기에
이렇게 날 울리고 떠날 줄은
난 정말 몰랐습니다
생각하면 할수록 자꾸만 떠오르고
잊으려 할수록 그리움만 커지는
아 아 아 사랑을 잊었는가
사랑을 잊었는가
<사랑을 잊었는가>중
노래를 들은 DJ가 본인의 이야기가 아니냐며 농담을 건네자, 박연서는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사실 사랑의 상처는 없는데, 듣다 보니 나에게 사랑의 상처가 생기는 느낌이 든다”라며 재치 있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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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곡 <한강 물새야> 역시 박연서가 직접 작곡한 곡이다.
박연서는 곡을 소개하며 “이 곡을 만든 계기도 후배가 한강을 지나다가 강물에 비치는 석양에 한강의 물새를 보며 영감을 받아 노래로 만들고 싶어 해서 작곡하게 된 곡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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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박연서는 ‘인천에 무명가수가 가장 많다. 인천 가수들의 열악한 상황’에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노래를 노래 답게 만들고, 돈이 아닌 음악을 소화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진 가수들에게 노래를 주어야 한다.”라며 자신의 음악적 가치관을 소신 있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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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문일&최상아의 생방송 가요톡톡(2023.06.23.) ‘박연서’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