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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12/26 16:23:57  박가령
[관악포커스] 관악구, “친환경 노면 청소기” 도입 / 구민불편 초래하는 통행불편 전신주 뽑아낸다!

■ 방송 : 임문일의 생방송 가요톡톡

 

FM 100.3 MHz (낮12시~오후2시)

- 방송 : 2023.12.22.

- 진행 : 임문일

- 출연 : 박가령PD

 

임문일(이하 임) : 관악구 소식을 전해드리는 ‘관악 포커스’ 시간입니다. 박가령PD 함께 합니다. 어서오세요.

 

박가령(이하 박) : 안녕하세요.

 

임 : 오늘은 어떤 소식 준비해주셨나요.

 

관악구, “친환경 노면 청소기” 도입

 

박 : 네, 첫 소식은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도입한 ‘친환경 노면 청소기’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임 : 원래 길에서 환경미화원들이 빗자루로 청소하셨었는데, 좀 더 발전된 기계가 생겼나보네요

 

박 : 네, 빗자루질로 발생하는 먼지 때문에 거리를 다니는 행인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었는데요, 이런 문제도 해결하고, 환경 미화 작업 성과도 개선하기 위해 노면 청소기를 도입했습니다.

 

임 : 노면 청소기, 처음 들어보는 이름인데요. 일반 청소기와 뭐가 다른가요?

 

박 : 이번에 도입한 노면 청소기는 탄소배출 없이 충전식 배터리로 기동하는 청소기인데요, 담배꽁초, 전단지 등 쓰레기 진공 흡입 시에도 소음과 분진이 발생하지 않고, 물청소 기능까지 갖춰져 있습니다.

 

임 : 탄소배출도 안하고, 소음과 분진도 발생하지 않는다니! 그럼 겨울철이나 낙엽치울 때도 환경공무관들도 빗자루보다는 훨씬 수월할 것 같구요.

 

[이미지클릭] 관악구 환경공무관이 친환경 노면 청소기로 도로를 정비하고 있다.

박 : 맞습니다. 담배꽁초, 전단지 등 무단투기 상습지역뿐만 아니라, 겨울철 낙엽이 많이 쌓일 때도 거리 청소에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임 : 필요한 기능은 모두 갖추고 있네요.

 

박 : 네, 게다가 노면청소기는 미세먼지 흡입도 가능한데요, 청소기 내 대형 필터가 미세먼지를 걸러내서 미세먼지 제거에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그래서 시민들에게도, 빗자루 질을 하면서 먼지나 오염물질에 노출되는 불편함이 있던 환경공무관의 작업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임 : 도시, 특히 서울에서는 미세먼지가 아주 심각한 문제인데요, 미세먼지 제거에도 효과적이라하니 환경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되고, 걱정이 덜어지겠네요. 그럼 노면 청소기는 어디에 설치되나요?

 

박 : 현재는 유동인구 밀집 지역인 ▲신림역 인근 보도, 상점가 ▲시흥대로 일대 ▲봉천로 일대에 각 1대씩 배치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임 : 노면청소기로 구민들을 위한 거리환경 개선에도, 환경공무관들의 작업 환경에도 모두 긍정적인 효과가 있네요. 앞으로 더 쾌적한 거리 환경을 기대해보겠습니다. 다음 소식 알려주시죠.

 

구민불편 초래하는 통행불편 전신주 뽑아낸다!

 

박 : 네, 다음 소식은 보도나 도로 위의 통행에 불편을 주는 전신주를 옮기고 있는데요, 관련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임 : 올해도 몇 번 전해드렸던 소식인데요, 길을 걷거나 차량을 운전하다가 보도나 도로 한가운데 있는 전신주 때문에 통행에 불편을 겪는 경우가 있는데요, 자칫하면 사고로 번질 수도 있기 때문에 위험하죠.

 

박 : 맞습니다. 그래서 관악구는 2021년 하반기부터 10억여 원을 투입해서 2021년 13기, 2022년은 22기, 올해는 26기를 실시해서 총 61회 이설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임 : 교통이 확실히 정비되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을 거 같은데요

 

박 : 맞습니다. 설치할 때 설치자가 특정되지 않아서 이설이 어려운 환경이였는데요, 일상에서 불편했던 보도나 도로 통행이 훨씬 편해지고, 안전해져서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도 ‘통행불편 전신주 이설지원 사업’을 이어갑니다.

 

[이미지클릭] 전신주 이설 전, 후 모습

임 : 내년에는 조금 차이점이 있나요?

 

박 : 내년 이설 지원 대상은 사유지가 아닌 도로 위에 위치하고 주민들의 보행과 차량 통행을 방해하는 전신주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또 구는 한전, KT 등 관계기관의 기술을 검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서 전신주를 이설하고 거리 정비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임 : 구민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하고, 다닐 수 있도록 꾸준히 개선되길 바랍니다. 소식 전해주신 박가령 PD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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