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포천아가씨>, <안녕 내 사랑>으로 활동 중인 가수 조은지가 수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가수 조은지는 ‘포천 잘 지키고 있습니다. 방송하느라 여기 와있어서 지금 이 시간 잘 있으려나 걱정입니다. (웃음)’라고 첫인사를 건넸다.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조은지
‘어려서 엄마 속을 많이 썩였다. 하도 목청 크게 울어서 막걸리를 먹여서 나를 재우셨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술을 좋아한다. 우는 걸로 발성 연습을 했다.’라고 말했다.
아 그 사람이 그리워서 찾아온 내 고향 포천
무얼 하며 살고 있을까 어여쁜 포천 아가씨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을 한아름 가득 안고서
백운계곡 둘레길 좋아하던 포천의 아가씨
추억의 막걸리 한잔 당신은 포천 아가씨
사랑을 노래하던 한 장의 추억
당신은 포천 아가씨
노래 <포천아가씨> 중
임문일 DJ는 ‘역시 목소리에 힘이 넘치신다. 자신의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이 절절하면 이렇게 노래도 나오는 듯하다.’라고 감상을 전했다.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지은숙, 가수 조은지
가수 조은지는 노래 <안녕 내 사랑>에 대해 ‘만날 때도 헤어질 때도 화끈하고 화통하다. 끈적한 거 싫어한다. 좋으면 좋다고 하는 게 좋다.’라고 말했다.
차갑게 돌아서는 한 사람 차마 붙잡지도 못하고
눈물만 쏙쏙 가슴만 콕콕 이렇게 무너지는 내 마음
사랑을 가르쳐준 한 사람 내 인생의 전부인 사람
이젠 내가 싫어졌다며 당신이 떠나갑니다
여보세요 여보세요 아무리 걸어봐도 소용없는 폰
듣지 않겠지만은 당신께 하고 싶은 말
사랑해서 너무 미안해 정말 너무 미안해
노래 <안녕 내 사랑> 중
이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게 가장 싫다. 근데 마음속은 여리다. 다들 알고 지낸 분들은 제게 참 여린 사람이라고들 말씀하신다.’라고 설명했다.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앞에서] 임문일 DJ, 가수 지은숙, 가수 조은지, 정들레 DJ
가수 조은지는 ‘사실은 이 노래를 만들 때 정말 많이 울었다. 실제 나의 경험과 너무 비슷했기 때문이다. 너무 마음이 힘들어서 안 하려고 했었다. 정말 사랑해서 보냈기 때문에 돌아서서 그리움이 참 오래갔다.’라고 덧붙였다.
임문일 & 정들레의 생방송 가요톡톡(2022.02.23.) ‘조은지’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