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나는 노래 <즐거운 인생>은 작년 7월 발매한 2집 앨범으로 내 인생 이야기를 담아 작사에도 직접 참여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노래 자체가 즐거운 인생인데 노래를 부르다 보니 정말 소소하게 좋은 일들이 많았다”고 전했다.

[생방송 중] 토크 중인 송유나

  

노래 <좌우지간>은 말할 것도 없이 좌우지간 들어보면 된다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우울할때는 1집 노래를 주로 부르고 즐거울 땐 2집을 부른다고 말했다.

노래 가사에는‘으라차차 으쌰으쌰‘라는 힘이 나는 표현이 반복되는데 팬들이 이 노래를 힘이 난다는 말들을 해주신다. 노래교실에서는 노래 강사가‘으라차차’이 가사 부분에 대해 아이를 낳는 느낌으로 부르라고 가르치는 모습을 보고 너무 재미있었다는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스튜디오 앞에서]수요일 게스트 송유나(왼) 박지현(오)

송유나는“해마다 디너쇼를 꼭 한번 하고 싶다는 계획을 세운다. 마음처럼 잘 안되지만 올해도 역시 디너쇼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생방송 중]토크중인 게스트 박지현, 송유나, DJ임문일, 이서아

 

생방송 수요일 가요톡톡(2020.03.04.)‘송유나’편은 관악FM 홈페이지 (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을 통해 다시 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