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Heestory , My Everything , I’ll Be There 로 활동 중인 데뷔 9년 차 가수 ‘한승희’가 생방송 화요일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승희의 곡 'Heestory' 는 한승희가 직접 작사·작곡한 모던락 기반의 경쾌한 곡으로, 곁을 지켜준 팬들을 향한 한승희의 감사한 마음이 담긴 곡이다.

한승희는 자신의 곡 에 관해 “곡을 팬들에게 먼저 공개하고 스튜디오에 찾아온 팬들과 같이 녹음을 진행했다. 뮤직비디오로 확인하실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한승희는 2010년에 드라마 OST 곡으로 목소리를 먼저 알리기 시작하며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OST 가수로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3월에 발표한 한승희의 'My Everything' 은 드라마 ‘킬잇’의 OST로 한승희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한승희는 OST곡에 대해 “드라마 주인공인 쓸쓸하고 고독한 킬러의 감정을 살리고 싶었다. 곡의 분위기를 살리고자 음을 높이고 힘을 더해 불렀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한승희가 올해 4월에 발표한 곡 'I’ll Be There' 은 드라마 ‘빙의’의 OST로 노래에서 감정전달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한승희가 직접 받은 곡에 가사를 붙이고, 키를 높여 완성한 곡이다.

한승희는 오는 9월에 새로운 앨범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언급하며 “앨범 발매 후에 다시 찾아오겠다. 감사드린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