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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07/09 16:48:55  전은송
김지향·송효은, 바람처럼 전한 위로와 설렘…‘바람길을 걷는 사랑’과 ‘사랑 바람이 분다’ [가요톡톡-목]

■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2026.07.02.)
시간 : 12:00~14:00 생방송
진행 : 옥이, 태윤
초대게스트 : 김지향, 송효은



관악FM ‘옥이&태윤의 가요톡톡’에 가수 김지향과 송효은이 출연해 각자의 신곡과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김지향은 1년 만에 관악FM을 다시 찾은 반가움을 전했고, 송효은은 관악FM 첫 출연으로 인사를 건네며 두 사람이 함께 전하는 노래가 청취자들에게 작은 행복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김지향,송효은


먼저 김지향은 ‘바람길을 걷는 사랑’을 소개했다. 김지향은 이 곡이 2024년 10월 말에 나온 노래라고 밝히며, 그리움과 미련을 회상하듯 감성적으로 다가가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곡을 처음 들었을 때 “이건 내 노래다”라는 느낌을 받았다며, 작곡가가 만든 정서와 자신이 받은 감정이 잘 맞아 더욱 애착이 간다고 말했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김지향


‘바람길을 걷는 사랑’을 들은 진행자들은 노래에서 향이 나는 것 같다고 호응했다. 특히 제목처럼 바람길을 따라 걷는 듯한 감성이 느껴진다며, 김지향의 이름과도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김지향은 이 곡이 자신의 첫 번째 타이틀곡이라고 소개했고, 함께 발매한 곡으로 ‘낭만자객’도 있다고 덧붙였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김지향,송효은


이어 송효은은 신곡 ‘사랑 바람이 분다’를 소개했다. 송효은은 인생을 살다 보면 누구나 시련을 마주하지만, 그 시기를 긍정적으로 보내면 사랑 바람과 꽃바람이 찾아온다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라고 설명했다. 이 곡은 2026년 5월 26일 발매된 송효은의 첫 싱글로, 그는 노래 강사로 활동하던 중 자신의 노래를 듣고 싶어 하는 학생들의 말과 노래할 때의 행복을 계기로 가수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송효은


‘사랑 바람이 분다’를 들은 진행자들은 민요 느낌이 섞인 창법과 흥겨운 분위기에 주목했다. 송효은은 민요를 2년 정도 배웠고, 곡의 “얼쑤” 부분에는 자신의 색깔을 살리기 위해 공을 많이 들였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트로트를 하고 있지만, 20대 때는 김경호를 좋아했고 지금도 록 밴드 활동을 하고 있다며 민요, 트로트, 록을 오가는 폭넓은 음악적 취향도 전했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김지향,송효은


두 사람은 노래 강사 공부를 함께 하며 인연을 맺었고, 이후 음악 활동을 이어오며 이번 방송에도 나란히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진 라이브 무대에서 김지향은 먼저 ‘오라버니’를 부르며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전했고, 이어 2024년 ‘바람길을 걷는 사랑’과 함께 발매한 ‘낭만자객’을 들려줬다. 김지향은 ‘낭만자객’이 흥겹고 부르는 맛이 있는 곡이라며, 감성적인 ‘바람길을 걷는 사랑’과는 다른 매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옥이,태윤의 가요톡톡 -김지향,송효은


송효은은 진성의 ‘태클을 걸지 마’, 황진영의 ‘인연의 끈’, 강문경의 ‘더하기 곱하기’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그는 다른 사람의 인생에 쉽게 태클을 거는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마음으로 ‘태클을 걸지 마’를 골랐고, ‘인연의 끈’은 가사와 열정이 와닿아 선택했다고 말했다. 방송 끝 무렵 김지향은 다음에도 좋은 노래로 다시 만나고 싶다고 인사했고, 송효은은 ‘사랑 바람이 분다’에 많은 사랑을 부탁하며 청취자들이 자신의 노래를 통해 행복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 날의 <가요톡톡> 방송은 관악FM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다시 듣기 및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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