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임문일&최상아의 생방송 가요톡톡
FM 100.3 MHz (낮12시~오후2시)
- 방송 : 2024.09.13
- 진행 : 임문일&최상아
- 출연 : 임희수 인턴
임문일(이하 임): 관악구 소식을 전해드리는 ‘관악포커스’시간입니다. 임희수 인턴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임희수(이하 수): 안녕하세요.
최상아(이하 최): 자 오늘은 어떤 소식 준비해주셨나요.
현직자와 함께하는 취업 걱정 끝! ‘관악 청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
 |
| 이미지 클릭 ▶ 관악 청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 홍보 포스터 |
수: 이제 내일부터 추석 연휴라 청취자분들께서도 오랜만에 가족들과 친척들을 모두 보게 될 것 같은데요. 어제죠, 12일 보도된 아시아경제의 기사에 따르면 취준생의 추석 계획 조사에서 가장 듣기 싫은 명절 잔소리 순위가 있다고 합니다.
임: 이건 너무 쉬운 것 같아요. ‘너는 이번에 취업하니?’가 무조건 1등이죠.
수: 이건 너무 쉬우니까 비율을 맞추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몇 %를 차지했을까요?
최: 이걸 어떻게 맞춰요. 그래도 절반 이상이 선택했을 것 같긴 한데.
수: 맞습니다. 취준생의 47%가 취업 잔소리를 가장 듣기 싫은 명절 잔소리로 꼽았는데요. 첫 번째 소식은 오는 21일, 관악청년청에서 ‘글로벌기업, 국내 대기업 현직자와 함께하는 관악 청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해 청년들의 취업을 위해 관악구에서 지원한다고 합니다.
임: 요즘엔 전부 정보의 싸움이잖아요. 그만큼 정보도 많이 알고 있어야 취업에서 유리하고요.
수: 아무래도 취업 시장의 문이 좁다 보니 쉽사리 정보를 알려주기도 찜찜하고, 쉽게 얻기도 어려운데요. 이번 멘토링에서는 ▲삼성전자 ▲SK ▲LG ▲아모레퍼시픽 ▲KT 등 10여 개의 대기업, 글로벌 기업의 현직자분들이 대거 참석해주신다고 합니다.
최: 취업 스트레스로 힘들고 불안해지면 떠도는 소문에도 흔들리는데 현직자분들께 직접 이야기를 듣게 되면 신뢰성도 높고 본인의 부족한 점을 알기도 쉬워지잖아요. 멘토링은 어떻게 구성되었을까요?
수: 1부에서는 ▲1:1 이력서, 자소서 첨삭 ▲개인 커리어(career) 컨설팅 ▲퍼스널컬러 진단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이어서 2부에서는 ▲삼성전자 멘토의 취업특강 ▲공개 모의면접 ▲패널토론 질의응답(Q&A) ▲사전신청 시 선택한 멘토와의 ‘소규모 멘토링’ 등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임: 이번 연휴 때 취준 스트레스를 최대한 받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그게 쉽지 않은 걸 알아서 청년들이 힘을 냈으면 좋겠습니다. 멘토링에 참여하려면 어떻게 신청해야 하나요?
수: 이번 멘토링 콘서트에는 진로와 취업에 관심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데요. 참여방법은 온라인 사전접수(홍보물 QR코드 바로가기)나 현장접수로도 가능합니다.
최: 역시 청년의 도시 관악구네요.
수: 네. 이외에도 ‘삼성전자 현직자와 함께하는 취업멘토링’ 사업도 정말 큰 호응을 얻고 있고, 11월에는 취업지원 종합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니 관악구청 홈페이지를 확인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임: 불경기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현실의 벽에 부딪혀 절망함녀서 포기하는 청년들이 최근 많아지고 있습니다. 관악구 청년들이 이런 기회로 도움을 얻어 힘을 내 희망이 되어주면 좋겠습니다. 다음 소식 전해주시죠.
‘마음을 토닥토닥’ 관악구 청년 진로상담소 「토닥토닥 교실」
 |
| 이미지 클릭 ▶ 홍보 포스터 |
수: 두 번째 소식도 청년층을 위한 소식인데요. 청년인구 1위 관악구가 10월 5일부터 11월 12일까지 취업과 진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맞춤형 진로 상담 프로그램인 청년 진로상담소 ‘토닥토닥 교실’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최: 최근에 쉬고 있는 청년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뉴스에 많이 나오거든요.
수: 네 그렇습니다.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7월 15~29세 청년층 815만 명 중 ‘쉬었다’는 인구가 44만 3000명이라고 합니다. 청년 인구는 줄어드는데 ‘쉬는 청년’의 비중은 5.4%로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
임: 쉬는 것보다도 사실 걱정되는 건 그런 상황에서 진로 불안과 무기력함을 느끼는 게 걱정이거든요.
수: 맞습니다. ‘토닥토닥 교실’은 취업난으로 인한 번아웃 증후군, 진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되었는데요. 이에 따른 개인 맞춤형 진로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최: 어떤 상담 프로그램을 구성되었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수: 대면 워크숍과 1:1 개인 상담으로 구성되어 있고요, 참가자들은 U&I 성격유형 검사와 진로 직업 검사로 자신의 성격과 진로 성향을 진단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임: 여러 가지 검사도 하고 이야기를 하면서 강점도 알아내고, 자신이 하고 싶은 진로도 찾을 수 있겠네요. 진로도 좋지만 심리적으로 안정을 되찾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점이 너무 좋아 보입니다.
수: 관악구에서도 청년들의 진로에 대한 불안 해소를 기대한다고 했는데요. 프로그램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진로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지원을 계속한다고 합니다.
최: ‘토닥토닥 교실’에 참여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꼭 많은 청년들이 지원했으면 하는데요.
수: 관악구에 거주·재학·재직 중인 청년이면 참여할 수 있는데요. 현재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50명 선착순 마감 예정이라고 합니다. 참여 신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 (참여/예약 ▷ 참여 신청 ▷ 강좌/행사 예약)에서 가능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070-4415-7707으로 문의 부탁드리겠습니다.
임: 취준을 하면서 자신에 대한 확신,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는 청년들을 그동안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강점도 발견하고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소식 전해주시죠.
관악구 커피박 집중수거 사업 실시!
 |
| 이미지 클릭 ▶ 커피박 분리배출 안내문 |
수: 오늘의 마지막 소식입니다. 요즘에는 한 블럭도 아니고 한 건물에 카페가 몇 개씩 있는데요. 커피박이라고 하죠, 커피찌꺼기는 어떤 쓰레기인지 아실까요?
최: 이게 커피라고 하니까 음식물로 아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정확히는 생활폐기물, 일반 쓰레기라고 하더라고요.
수: 잘 모르시는 분들이 꽤 계시는데요. 저도 탈취제로는 사용해봤지만 직접 버려본 적은 없어서 몰랐거든요. 관악구가 커피 전문점에서 배출되는 커피박(찌꺼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임: 수거해도 쓰레기로 폐기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수거하면 어떻게 재활용하게 되는 건가요?
수: 커피박 냄새 맡아보셨을까요? 아메리카노 향과 똑같은 향이 나는데요. 그러다 보니 높은 품질의 친환경 퇴비로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최: 저도 탈취제로는 많이 사용해봤는데 퇴비로 사용되고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수: 관악구에서는 2018년부터 무상으로 수거하고, 작년에는 수거 대행업체도 선정해 수거 대상 카페를 대폭 확대하기도 했는데요. 올해는 서울시의 '커피박 수거 및 재활용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임: 친환경 퇴비로 주목받고 있다고 했는데 이런 사업도 진행하는군요.
수: 네. 관악구에서는 사업에 선정되면서 8천만 원의 예산도 확보했는데요. 사업에 선정되면서 전문 수거업체와 계약도 체결하고 올해 12월까지 수거 대상 카페를 416개로 늘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 자연에도 좋지만 카페 하시는 분들도 정말 좋아할 만한 소식일 것 같아요. 이런 생활폐기물을 버리는 것도 신경 써야 하는 문제인데 관악구에서 수거해주니까요.
수: 네. ▲신림역 ▲서울대입구역 ▲사당역 등 관내 주요 지하철역 인근 커피전문점의 경우에는 주 3회(월, 수, 금) 점포 앞 수거용기에 내놓으시면 환경공무관과 전문수거업체가 다음날 방문 수거한다고 합니다.
구에서 제공하는 수거용기의 크기도 25ℓ니까요. 사업 참여 매장은 수거 과정도 위생적이고 커비박을 모으는 것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임: 요즘에 남녀노소 나이 불문 모두가 커피를 정말 좋아하고 많이 마시는데 환경보호도 되고, 자원 절약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작용 될 것 같습니다. 특히 2026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도 대응해야 하는데 이렇게 재활용하는 관악구가 뿌듯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