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전에>, <설화>로 활동중인 가수 ‘정윤희’가 월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미지 클릭 ▶ 가수 정윤희
3주 만에 다시 출연하게 된 정윤희는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12월도 이제 얼마 안 남았는데,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를 위해서 파이팅 합시다.”라며 활기찬 첫 인사로 방송문을 열었다.
3주 만에 헤어 스타일이 바뀌어서 온 것 같다는 말에 “오늘 미용실을 안 들르고 곧장 왔다.”고 말하자, DJ들은 "지금 모습도 훨씬 청초하고 보기 좋다" 며 칭찬 일색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이미지 클릭 ▶ 이야기중인 정윤희
<천년 전에>노래는 조선 시대와 현대를 오고 가는 퓨전사극 드라마를 보고 드라마의 사랑 내용에 감명을 받아 만든 노래라고 소개했다.
노래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정윤희는 학교에 가기 싫어했던 어린 시절, 노래로 스트레스를 풀면서 학교 대표로도 노래를 나갈 정도로 노래를 잘하게 됐던 일화를 전했다.
이미지 클릭 ▶ 밝은 분위기의 스튜디오
<설화>는 2009년 발표한 두 번째 앨범의 수록곡으로 실제로 어느 감독님의 아내분이남편의 자고 있는 모습을 보며 느끼게 된 가슴 찡한 감정들을 가사 내용에 담은 곡이다.
무심코 당신을 보니
어느새 머리 위엔 눈 꽃이 피었네요
당신 삶이 내 탓인 것 같아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이래선 안된다고 다짐해도
뭔가에 홀린 듯 빠져버렸어요
이젠 정말 남은 시간 당신에게 바칠게요
난 정말 당신 여잔걸요
때늦은 후회지만 사랑해요
당신만을 사랑할게요
이래선 안된다고 다짐해도
최면에 걸린 듯 빠져버렸어요
이젠 정말 남은 시간 당신에게 바칠게요
난 정말 당신 여잔 걸요
후회는 늦었지만 사랑해요
당신만을 사랑할게요
-설화 중 -
정윤희는 토크중 " 80년대에 아이를 데리고 조용필 콘서트를 보러 간 적이 있는데, 그날 콘서트의 게스트였던 송골매의 노래에는 아무런 반응이 없던 아이가 조용필 노래가 나오자 갑자기 반응을 보였다, 아이의 반응을 본 조용필이 무대에 올라오라고 했는데, 창피해서 못 올라간 적이 있다" 는 과거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이미지 클릭 ▶ 방송끝나고 엄지척
이외에도 가수 강진과의 인연에 얽힌 이야기와 진성의 ‘안동역에서’노래의 편곡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리얼하게 풀어내며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특별히 솔로 게스트로 단독 출연한 정윤희에게 DJ들은 " 오늘 정윤희 가수 혼자 출연했음에도 시간이 굉장히 빨리 지나가 아쉽다"고 말하자, 정윤희는 “다음에 특집 2탄으로 또 만났으면 좋겠다. 언제든 불러주시면 열심히 달려오겠습니다.”라며 방송을 마쳤다.
이미지 클릭 ▶ 스튜디오 앞에서 단체사진(왼쪽부터 켈리,정윤희,미스터백)
미스터 백, 켈리의 생방송 가요톡톡(2023.12.18.) ‘정윤희’편은 관악 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 FM 앱, 핏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 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 FM 페이지를 통해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