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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사진 국공립 청림유치원 변경 전 은비유치원 모습 / 오른쪽 사진 청림유치원으로 변경된 모습 |
매입형 유치원논란이 됐었던 은비유치원이 4월 1일 오늘부터 청림유치원으로 출발했다.
은비유치원의 이사장이었던 A씨는 “매입과정이 잘 완료됐고, 오늘부터 청림유치원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안다”며,
“당시 선생님의 일자리 문제에 따른 부분도 문제 없이 잘 진행된 상황으로 본다. 아이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다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은비유치원에 원아를 보내고 있던 학부모 B씨는 “당시 정말 혼란스러웠었다. 아이들에게 좋은 국공립을 선택할 것이냐, 아니면 회계감사 문제가 있었던 은비유치원에 대한 정의실현이나 선생님들의 일자리를 선택해야 하느냐 고민이 많았었다”며,
“서윤기 시의원, 그리고 많은 학부모의 지혜로운 대처가 좋은 결과를 낸 것 같다”고 지난 날을 회상했다.
은비유치원의 국공립전환 재지정을 위해 학부모와 함께 했던 서윤기 시의원은 “관악구에 국공립유치원이 1개 더 늘어나게 됐다. 유치원의 공공성 강화를 하는 데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며, “엄마, 아이 모두가 좋은 답을 찾았다”고 평가했다.
은비유치원은 지난 2019년 9월 매입형 유치원으로 선정됐으나 회계 감사 문제로 서울시 의회의 제동이 걸렸다가 재지정되는 우여곡절을 겪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