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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3/15 20:15:48  안병천
변하지 않을 것만 같던 서울대입구역 기억이 사라진다

서울대입구역 주변의 오랜 역사를 가졌던 건물들이, 그리고 상가가 하나씩 사라져간다.
 
2006년 에그옐로우가 들어선 이후 가장 큰 변화가 아닐까?
 
▶ 서울대입구역 3,4번 출구 앞 대승빌딩. 2017년 12월 30일 재건축을 앞두고 있는 모습
 
돈 한 푼 없이 상가를 구매했다고 논란이 됐던 서울대입구역 1,2번 출구의 대성빌딩이 2017년 12월 말 결국 사라졌고, 2018년 2월경 언제 그랬냐는 듯이 건너편 7,8번 출구 앞의 건물이 또 하나 사라져갔다.
 
▶ 붉은 색 박스 처리 - 재건축을 하고 있는 서울대입구역 주변 건물 / 위 사진은 3-4번출구, 아래 사진은 7-8번 출구 모습
 
그리고, 늘 있을 것만 같던 KFC가 2012년 11월 30일 사라지더니 이번엔 맥도날드가 2018년 3월 15일 오늘을 마지막으로 사라지게 된다.
 
적어도 이런 변화는 작은 변화일지도 모른다.
 
2023년 완공예정인 경전철 서부선이 서울대입구역에 들어서고, 최근 봉천천 복원 조사 결과가 실제로 실행된다면 서울대입구역은 상전벽해의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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