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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일의 가요톡톡 방송 중(2016.09.28). 오른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가수 김현미, 가수 이광룡, 방송 중인 출연진들, 이서아DJ, 임문일DJ. |
■ 수요일의 가요톡톡(2016.09.28)
- 시간 : 오후 12시~14시 생방송
- 진행 : 임문일DJ, 이서아DJ
가수 김현미(건어물 여사)와 가수 겸 작곡가 이광룡(비구니 스님)이 수요일의 가요톡톡을 찾아왔다.
김현미는 타이틀곡 ‘건어물 여사’로 활동 중인 가수다. ‘건어물 여사’는 속초에서 건어물 상점을 운영하는 김현미를 모델로 한 곡으로 전국 팔도를 누비는 무명가수의 설움을 재밌는 가사와 흥겨운 멜로디로 풀어낸 락 트로트이다.
이 곡은 김현미가 SBS ‘동상이몽’에 출연한 일을 계기로 만난 노라조의 멤버 조빈이 작곡했다.
이에 대해 김현미는 “방송 당시 조빈 씨께서 제가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만들어주신 곡이다. 뿐만 아니라 녹음의 모든 과정도 사비를 들여 도와주셨다.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노래의 앞부분과 끝부분에 피쳐링을 해주시기도 했다. 예정에 없이 녹음 당시 즉석에서 해주셨는데 천재는 천재인가보다 했다. 그것이 신의 한수였다”며
“무대에 오르면 관객분들게서 제목 때문에 신기해서 웃으시고 조빈씨 목소리에 한 번 더 웃으신다. 현재 조빈씨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는 조빈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김현미는 2012년도에 그의 첫 곡인 ‘간다 간다’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최근 SBS ‘동상이몽’ 38회와 55회에 연달아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현미는 현재 새 앨범을 작업하는 동시에 전국의 행사장에서 바쁘게 활동 중이다.
그는 최근의 활동 소감에 대해 “요즘 노래를 부르다 눈물이 날 정도이다. 무명 시절에는 없던 관객 분들의 좋은 반응에 항상 감동을 받고 온다”며 “방송 후에 거의 알려져 있지 않던 ‘간다 간다’의 인기도 함께 올라갔다. 요즘 건어물 여사로 많이 알아봐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현미는 관악FM에 여러 번 방문한 경험이 있는 단골 초대 손님이다.
그는 관악FM 출연 소감에 대해 “가수 활동을 하면서 최고로 많이 불러주신 곳이 관악FM이다. 이곳에 오면 마음이 편안하고 따뜻하다. 내겐 친정 같은 곳이다. 잊지 않고 불러주셔서 늘 감사드린다. 저 같은 무명가수에게는 정말 감사한 곳이다”는 말을 전했다.
이광룡은 타이틀곡 ‘비구니 스님’으로 활동 중인 가수로서 지난 5월에 이어 다시 한 번 생방송 가요톡톡에 출연했다. (지난 기사 보기)
그는 이날 함께 출연한 김현미의 발표 예정 신곡인 ‘사랑의 할증’을 만든 작곡가이기도 하다.
김현미와 6년 동안 가까운 동료 가수로서 친분을 쌓은 이광룡은 ‘사랑의 할증’에 대해 “김현미의, 김현미에 의한, 김현미를 위한 곡이다”고 말하며 동료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김현미와 이광룡은 수요일의 가요톡톡에 출연해 변함 없는 말솜씨와 매력으로 음악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며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생방송 수요일의 가요톡톡(2016.09.28.) 김현미, 이광룡 편은 관악FM 홈페이지
(http://www.radiogfm.net)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