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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요일의 가요톡톡 방송 중(2016.09.27). 가운데부터 시계 방향으로 건아들의 보컬 곽종목, 채윤DJ, 방송 중인 출연진들, 석진DJ, 김서영DJ. |
■ 화요일의 가요톡톡(2016.09.27)
- 시간 : 오후 12시~14시 생방송
- 진행 : 석진DJ, 김서영DJ
밴드 건아들의 보컬 곽종목(사랑한다면)이 화요일의 가요톡톡을 찾아왔다.
곽종목은 타이틀곡 ‘사랑한다면’으로 활동 중인 밴드 건아들의 보컬이다. ‘사랑한다면’은 녹색지대의 ‘사랑을 할거야’ 등으로 유명한 작곡가 이성환이 만든 노래로 이제 중년이 된 7080 세대들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곽종목은 곡에 대해 “7080 세대였던 지금의 중년 남성이 살아온 삶을 돌아보고 가정과 아내에 소홀했던 것을 후회하는 내용이다. 가사는 자기 반성을 통해 앞으로는 아내를 아끼고 사랑해야겠다는 다짐을 전달한다”고 소개했다.
‘사랑한다면’은 현재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그는 “남성분들뿐만 아니라 여성분들까지 공감해 주신다. 많은 분들께서 이 노래를 들으시고 ‘내 얘기를 하는 것 같다’ 말씀 하신다”고 말했다.
건아들은 1980년 TBC ‘젊은이의 가요제’에서 대표곡인 ‘젊은 미소’로 입상하며 데뷔한 밴드이다. 작년 데뷔 35주년을 맞아 신곡 ‘사랑한다면’을 수록한 기념 앨범을 발표한 건아들은 현재 그룹의 부활을 꿈꾸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건아들은 올해 활동 36년차로써 그룹을 결성한 이후 단 한 번도 해체한 적이 없는 대한민국 최장수 그룹이기도 하다.
오랫동안 구성원이 흩어지지 않고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곽종목은 “사적인 욕심은 버리고 음악적인 욕심을 간직했기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그는 “건아들의 콘서트를 기획 중이다. 송골매와 구창모, 우순실과 함께하는 콘서트와 창원 KBS의 사랑과 평화 락 콘서트 등 많은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날 계획이다”고 답했다.
곽종목은 관악FM 청취자 분들께 “관악에는 건아들을 항상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분들이 포진해 계십니다. 얼마 전 신림 순대축제에서 노래했을 때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신 사랑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이전보다 더 저희 건아들에 관심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인사를 남겼다.
이날 곽종목은 화요일의 가요톡톡에 출연해 솔직하고 재기 넘치는 입담으로 삶과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생방송 화요일의 가요톡톡(2016.09.27.) 곽종목 편은 관악FM 홈페이지
(http://www.radiogfm.net)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