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목요일의 가요톡톡 방송 중(2016.12.29). 배아현(가운데)을 중심으로 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전영민DJ, 신혜DJ, 배아현의 앨범, 방송 중인 출연진들. |
■ 목요일의 가요톡톡(2016.12.29.)
- 시간 : 오후 12시~14시 생방송
- 진행 : 전영민DJ, 신혜DJ
가수 배아현(24시)이 목요일의 가요톡톡을 찾아왔다.
배아현은 데뷔곡이자 타이틀곡인 ‘24시’로 활동 중인 가수다. 배아현의 청량한 음색과 구성진 가창력이 돋보이는 ‘24시’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노래한 트로트 곡이다.
경쾌하고 독특한 멜로디가 특징인 이 곡의 장르는 리듬과 기교가 강조된 폭스 트로트이다. 배아현은 ‘24시’가 담고 있는 이야기에 대해 “하루 24시간 동안 항상 당신을 생각한다는 고백을 담은 노래다”라고 소개했다.
그의 또 다른 대표곡으로는 같은 앨범에 수록된 ‘백년초’가 있다. 전통 트로트인 이 곡은 백년에 한 번 피는 꽃처럼 사랑하는 이를 기다리겠다는 간절함이 배아현의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표현된 작품이다.
배아현은 2015년 12월 데뷔해 이제 막 발걸음을 떼기 시작한 신인 가수다.
어린 시절부터 노래를 즐겨 불렀으며 중학교 시절 K-POP 발라드로 가수 준비를 할 정도로 출중한 실력을 자랑했던 그는 어머니의 제안으로 장르 전향을 하게 된다. 그의 어머니는 트로트에 어울리는 배아현의 목소리와 재능을 일찌감치 발견하고 이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중학교 3학년이었던 당시 KBS ‘전국 노래자랑’에 출전했던 배아현은 심수봉의 대표곡 ‘사랑밖에 난 몰라’ 리메이크 버전으로 장려상을 수상하며 트로트 가수의 길을 걷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이를 시작으로 배아현은 처녀뱃사공 가요제 금상, 밀양 아리랑 가요제 금상,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 대상, MBC ‘강석, 김혜영의 싱글 벙글쇼’ 싱벙스타 선발대회 대상, 소양강 처녀 가요제 대상 등 전국 유수의 가요제에 출전해 큰 상을 놓치지 않으며 공식적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배아현이 가수로 데뷔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2015년 제1회 이호섭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부터였다.
이 일을 계기로 작곡가 이호섭의 곡을 받을 수 있었던 그는 데뷔곡 ‘24시’와 ‘백년초’가 수록된 첫 앨범을 성공적으로 발표하며 2015년 정식 가수로 데뷔하게 된다.
이호섭은 주현미의 ‘짝사랑’과 ‘잠깐만’, 설운도의 ‘다함께 차차차’, 김연숙의 ‘초연’, 김연숙의 ‘찰랑찰랑’ 등 수 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방송인 겸 작곡가이다.
현재 배아현은 전국의 행사와 방송, LA 한인 축제 초청공연 등 국내외의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가수로서 닮고 싶은 롤 모델을 묻는 질문에 배아현은 “주현미, 이미자, 김연자 선생님 등 너무 많은 선배님들이 계시다. 다들 각자의 매력이 다르시기에 딱 한 분을 꼽는 것은 너무 어렵다”고 답했다.
이어서 그는 “초심을 잃지 않는 가수가 되고 싶다. 그리고 대중 분들께서 항상 편안하게 느끼실 수 있는, 그런 가수가 되고 싶은 바람이다”며 앞으로의 마음가짐을 전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 배아현은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조금 더 큰 무대에 서고 싶다. 모든 트로트 가수들의 꿈인 KBS ‘가요무대’에서 노래하는 것이 가장 큰 꿈이다”고 말했다.
이 날 목요일의 라이브 코너에 출연한 그는 주현미의 ‘눈물의 블루스’와 ‘당돌한 여자’, ‘찰랑찰랑’ 메들리를 훌륭한 가창력으로 소화해 들려주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배아현은 이 날 가요톡톡에서 밝고 상큼한 매력으로 방송을 이끌어가는 동시에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삶과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는 시간을 가졌다.
배아현은 관악FM 청취자 분들께 “안녕하세요, 신인 트로트 가수 배아현 입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남겼다.
생방송 목요일의 가요톡톡(2016.12.29.) 배아현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