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3월 6일 오후 4시 서울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장에서 박원순 시장과 유럽권 출신 외국인주민이 함께하는 ‘서울타운미팅’을 개최한다.
서울시는 이번 서울타운미팅은 ‘세계인이 살고 싶은 도시’, ‘외국인도 살기 편한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살펴봐야 할 서울시 정책은 무엇인지, 우리나라보다 일찍 다문화사회를 경험한 유럽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거주 유럽권 출신 외국인주민은 가족과 같이 서울에 와서 사는 경우가 다른 국가별 출신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아, 외국인가족이 서울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주거, 보육, 교육 등 실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애로사항을 듣고 폭넓은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서울타운미팅은 ‘글로벌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정책추진 방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전문가 발제(변미리 서울연구원 미래 연구센터 선임 연구위원)에 이어 ▲참여자의 자유토론 ▲서울시장 마무리 발언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외국인주민은 서울시 글로벌센터 홈페이지에 온라인 신청하거나 전화(2075-4180), 이메일(hotline@seoul.go.kr)로 문의하면 되고, 라이브 서울(tv.seoul.go.kr), 라이브 원순(mayor.seoul.go.kr/wonsoontv)을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서울타운미팅은 지난 200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총 22번째를 맞이했으며, 외국인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하는 실질적 소통창구로 자리매김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