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클릭]영진교회 후원1

  

관악봉천지역자활센터가 영진교회의 올해 두 번째 후원으로 지원받은 후원물품을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부모가정 및 고시원에 거주하는 34가정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후원은 일대일 한 가정씩 매칭을 통해 자활근로 참여주민 가정의 특성에 맞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여,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전했다.

관악봉천지역자활센터 김봉준 센터장은“4월에 이어 두 번째 후원을 해주신 영진교회 임종광 담임목사님 이하 교회 임직원 및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영진교회의 마음이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주민들게 잘 전해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저소득 주민들이 자활을 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관악봉천지역자활센터가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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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관악봉천지역자활센터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체계적인 자활서비스를 제공하여, 자활의욕 및 자립능력을 고취시키고 있다. 저소득 주민의 자립을 위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주민 스스로가 삶의 주인이 되어 지역사회 안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하며, 지역사회연대를 통해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고자 힘쓰고 있다.

현재 3개의 자활기업과 16개 사업단이 운영 중이며, 2021년 6월에는 ‘GS25 내일스토어 2호점인 관악보라매점 오픈, 관악구내 돌봄SOS 세탁서비스를 진행하는 ’봉자빨래‘ 사업이 10월부터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