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자율순찰 기반 여성 1인 가구 주거지역 안심 순찰 서비스 최종 선정! 여성 1인 가구 전국 1위인 지역 특색을 반영, 안전한 야간 귀갓길 과제 목표 기획으로 최종선정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주관하는 '과학기술 활용 주민 공감 지역문제 해결사업'(이하 주민공감해결사업) 10개 과제에 구의 '자율순찰기반 여성 1인 가구 주거지역 안심 순찰 서비스'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자율순찰 기반 여성 1인 가구 주거지역 안심순찰서비스] 흐름도 과학기술의 전문성을 활용해 주민이 체감 가능한 지역문제 해결 성과를 창출하는 부처 협업사업인 '주민공감 해결사업'은 과제당 약 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연구자의 기술개발 R&D와 지자체 실증을 거쳐 주민에게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관악구는 여성 1인 가구 전국 1위인 지역 특색을 반영하여 여성과 주민의 안전한 야간 귀갓길을 과제 목표로 삼고 기획하여 최종 선정됐다. 기획 과정에서 인천대, 한양대, (주)만도, (주)SKT로 구성된 연구자 컨소시엄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문제기획 리빙랩을 사전 운영하여 적극으로 주민 의견수렴을 실시했다. 구는 '자율순찰기반 여성 1인 가구 주거지역 안심 순찰 서비스'가 구현될 경우 여성 및 주민의 귀갓길과 주거지 어두운 골목 등 위험지역에서의 범죄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빠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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