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문일 & 민들레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1.03.03.)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임문일 & 민들레

- 초대가수 : JL 이미경

노래 <온다 온다>, <나에게만>으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JL 이미경’이 수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가수 JL 이미경은 최근 일상에 대해 ‘눈 떠서 어느 정도 외출 준비를 마치고 나면 노래 <거짓말>을 부른 가수 오지원씨와 함께, 오늘 같이 출연한 가수 금채안 씨 집으로 간다. 가서 저녁까지 같이 시간을 보낸다.’라며 소개했다.

 

[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JL 이미경

 

노래 <온다 온다>에 대해 'CCR에 록큰롤을 가미해서 제작했다. 오래도록 사랑 받는 노래를 만들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온다 온다 사랑이 온다 내가 깔아 놓은 비단길로

간다 간다 외로움이 간다 눈물 뿌려 왔던 그 길로

누구라도 한번 보고 가면 반해 버릴 내 사랑

숨겨두고 혼자 보고 싶네 아까운 나의 사랑아

사랑 사랑 무슨 사랑 달덩이 같은 사랑

노래 <온다 온다> 중

‘임문일 DJ는 요즘 레트로, 뉴트로라는 말도 있지만 이 노래 들으시면 정말 향수에 젖게 되실거다. 옛날 그때 시절 생각이 포슬포슬 살아나는 노래다.’라고 설명했다.

 

[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금채안, 가수 JL 이미경

가수 JL 이미경은 ‘가사 속 달덩이 같은 사랑의 의미는 따로 있다.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뒤에서 후광이 비치듯, 달빛이 퍼지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주변이 사라지고 그 사람만 보이는 걸 표현했다.’라고 덧붙였다.

나에게만 말해줘 진실이 필요해

누구에게나 했던 얘기 그런 말은 넣어둬 나에게만 말해줘

한 번 더 솔직할 기회를 줄께

누구에게나 했던 얘기 그런 말은 넣어둬 필요 없으니

지금 내가 원하는 건 진실뿐이야

바쁜 척 하지 말고 내게 말해줘

노래 <나에게만> 중

노래 <나에게만>에 대해 ‘노래 <온다 온다>의 연결된 노래다. 나에게만 왔으면 하는 마음으로 만들었다.’

 

[스튜디오 앞에서] 임문일 DJ, 가수 금채안, 가수 JL 이미경, 민들레 DJ

 

임문일 DJ는 ‘JL 이미경 씨의 장점은 초지일관이다. 가사가 참 현실적이면서 돌직구를 던지면서 귀에 딱딱 꽂힌다. 흔들림이 없는 게 정말 장점이시다.’라고 설명했다.

임문일 & 민들레의 생방송 가요톡톡(2021.03.03.) ‘JL 이미경’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