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부터 LED'(Labor, Equality, Design) (2020.10.29.)

-시간: 오후17시~18시 생방송

-진행: 김보리

-1부 : 관악구노동복지센터 이가현 팀장

-2부 : 티포인트 스튜디오 고경임 대표

    “ 장시간 노동에 의한 택배과로사의 심각성,

                앞으로의 대책은?”

관악구 노동복지센터와 관악FM이 함께하는 방송‘오늘부터 L.E.D(Labor, Equality, Design)’가 29일 7번째 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관악구 노동복지노동센터 이가현 팀장과 지난주에 이어‘커피여행가’이자‘커피티포인트 스튜디오 운영자’인 고경임 대표가 지난주에 이어 두 번째로 출연했다.

  

[오늘부터 L.E.D] 김보리 DJ

이번 주 노동복지이슈로 이가현 팀장은 택배 노동자 관련 소식을 전했다. 코로나로 택배 물량이 늘어 장시간 노동에 의해 과로 문제로 이어지고 있는 심각성에 대해 다뤘다. 이에 대한 분류인력 투입, 산재 보험 가입 의무화 등 여러 대책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 도구 없이 핸드드립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꿀팁”,

             핸드드립 커피를 잘 내리는 포인트 총정리“

[오늘부터 L.E.D] DJ김보리, 고경임 대표, 이가현 팀장 (왼쪽부터)

이어 2부에서는‘내 입맛에 딱 맞는 맛있는 커피 내리는 법’그 두 번째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 시간에는‘손으로 내려먹는 커피’,핸드드립커피‘를 마실 때 필요한 준비물, 물의 양과 온도, 핸드드립 커피를 잘 내릴 수 있는 포인트 등에 대해 총 정리 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생활밀착형노동복지 LED'는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 

관악구노동복지센터에서는 우리동네 생활밀착형 노동복지 오늘부터L.E.D 라디오 사전방송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시민노동복지학교 ▲커피 바리스타 ▲노동 문화복지 ▲노동아카데미 영역 모두를 신청하거나 관심 있는 영역만을 선택해 신청 가능하며 사전신청은 관악노동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