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부터 LED'(Labor, Equality, Design) (2020.10.15.)

-시간: 오후17시~18시 생방송

-진행: 김보리

-1부 : 관악구노동복지센터 이가현 팀장

-2부 : 파리바게트 노동조합 임종린 지회장

  

김보리DJ, 파리바게트 노조 임종린 지회장, 관악구 노동복지센터 이가현 팀장

 

이가현 팀장, " 카카오에서 ‘관악구노동복지센터 검색’ 후

노동상담서비스 이용 가능"

파리바게트 노조 임종린 지회장,  제빵기사 경력 13년차,  

노조 지회장 되기까지..

“열심히 일하지 않았다면, 부당한 처우에 억울하지 않았을 것”

관악구 노동복지센터와 관악FM이 함께하는 방송 ‘오늘부터 L.E.D(Labor, Equality, Design)’가 10월 15일 목요일 “세상은 몰라도 일터는 확실히 바꾼다” 노동조합2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관악구 노동복지노동센터 이가현 팀장과 파리바게트 노조 임종린 지회장이 출연하여“세상은 몰라도 일터는 확실히 바꾼다” 노동조합편 그 두 번째 시간으로 진행됐다.

먼저 1부 이주의 ‘노동복지이슈‘ 코너에서는 ▲마을노무사 ▲구인광고, 채용 사이트 워크넷 소식 ▲관악노동복지센터 3가지 이슈를 다뤘다.

서울시에서 서울소재 30인 미만 사업주를 대상으로 공인노무사를 위촉해 영세 사업장에 무료 노무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소식에 이어 두 번째 이슈로는 구인광고, 채용 사이트인 워크넷에서 구인신청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간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소개했다. 마지막 이슈로는 관악구 노동복지센터에서 노동 상담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카카오톡 상담을 진행한다고 소개하고, 상담에 많은 이용 부탁한다는 당부를 전했다.

    

이가현 팀장, 임종린 지회장, 김보리DJ (왼쪽부터 )

2부에서는 파리바게트 노동조합 임종린 지회장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일상에서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파리바게트에 얽힌 노조 이야기에 이어 노동조합에 가입하게 된 계기와 노동조합에서는 어떤 활동들이 이루어지는지, 노조활동 중 어려웠던 점과 현행 노조법에서 바뀌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어떤 부분인지에 대해 임종린 지회장을 통해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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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밀착형노동복지 LED'는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생활밀착형노동복지 라디오방송 오늘부터 LED,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

관악구노동복지센터에서는 우리동네 생활밀착형 노동복지 오늘부터L.E.D 라디오 사전방송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시민노동복지학교 ▲커피 바리스타 ▲노동 문화복지 ▲노동아카데미 영역 모두를 신청하거나 관심 있는 영역만을 선택해 신청 가능하며 사전신청은 관악노동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