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관악구청 블로그

관악구가 27일 블로그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히고 377 , 378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공개했다.

377번 확진자는 서림동 거주자로 감염경로를 조사중에 있으며, 신원동의 378번은 삼모스포렉스 관련 확진자인 375번의 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삼모스포렉스 사우나發‘ 확진자는 총 26명으로 가족 간 감염으로 이어져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날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는 중앙도서관 본관의 열람실 및 자료실을 임시 폐쇄한다는 공지글이 올라왔다.

도서관 측은 도서관 직원이 9.28 새벽 확진판정을 통보받음에 따라 추후 공지가 있을 때 까지 도서관 본관을 폐쇄한다고 공지했다.

서울대학교 코로나19 관리위원회는 ”도서관 직원은 9.24까지 출근했으며 26일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아 27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28일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확진자의 접촉자를 파악하여 검사 및 자율보호 조치중”이라고 전했다.

         

<출처: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