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노해만&써니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0.04.28.)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권노해만&써니

- 초대가수 : 오세아

노래 <사랑을 마시고>로 활동 중인 가수 ‘오세아’가 화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튜디오 앞] 가수 오세아

  

가수 오세아는 “반갑습니다. <사랑을 마시고>를 발표하고서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방콕하고 있는 가수 오세아구요, 이렇게 또 하나도 춥지 않은 날에 가요톡톡에 초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활기차게 첫 인사를 건넸다.

 

[생방송 중] 가수 오세아, 백건아와 DJ 써니, 권노해만

  

“봉사활동 하고 있는 급식소는 어떤 곳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오세아는 “21년 째 일주일 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무료급식을 하고 있는 곳이다. 어르신들의 밥값은 저희 공연만으로는 이루어 질수가 없어서 여러 단체에서 후원을 받고 있다. 향기네 무료 급식소 많이 도와주세요.”라고 답했다.

이날 생방송 중  오세아는 첫 번째 라이브 곡으로<천상재회>를 선곡해 열창했다. 이에 DJ들은 “어려운 곡인데 대단하다.” “가슴이 뻥 뚫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튜디오 앞] 가수 오세아, 백건아

  

DJ 써니가 “장신이라서 재밌는 에피소드가 많을 것 같다.”고 하자 가수 오세아는 “애들이 나만 따라다녔다.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오랫동안 하고 싸움을 굉장히 잘했다. 별명이 아톰과 마징가Z였다.”고 답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선사했다.

노래 <사랑을 마시고>에 대해 오세아는 “태어나서 이렇게 좋은 노래는 처음 불러본다. 음반이 나왔는데 쓸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모두 버렸는데, 이창우 작곡가가 나를 보고 바로 써주신 곡이다. 당시 부담이 많이 되는 상태였는데 너무 힘들었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답했다.

   

[생방송 끝] 가수 오세아, 백건아와 DJ 써니, 권노해만

 

가수 오세아는 “요즘 유튜브와 페이스북 방송으로 여러분께 자주자주 인사드리도록 많이 노력할거구요. 라디오 방송이든 어디든 찾아갈 수 있는 곳은 어디든지 갈테니까, 여러분들 우리 잊지 마시고 세아 화이팅 해주세요.”라며 마지막 인사말을 남겼다.

 

[스튜디오 앞] 가수 오세아, 백건아와 DJ 써니, 권노해만

  

권노해만&써니의 생방송 가요톡톡(2020.04.28.) ‘오세아’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