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가요톡톡-월] ‘진동민’, ‘최진국’ 초대가수 관악FM 100.3M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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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10/04 15:56:37 민철홍PD

[생방송 가요톡톡-월] ‘진동민’, ‘최진국’ 초대가수

■ 김광주, 이진아의 생방송 가요톡톡 (2019.09.30.)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김광주, 이진아

<생각이 난다> <당신을 위해>로 활동하는 가수 ‘진동민’과 <시장에 가자>로 활동하는 가수 ‘최진국’이 월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시장에 가자>의 최진국과 <생각이 난다>의 진동민(왼쪽부터)

진동민은 KBS <가요무대> 제1619회 ‘한국 영화 100년’ 편에 출연한 가수로 노래교실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생각이 난다>는 진동민이 2015년에 발표한 곡으로 지나간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담고 있는 노래이다.

<당신을 위해>는 올해 5월 발매된 진동민 4집에 수록된 곡으로 “이제 당신을 위해 마지막 남은 사랑의 불씨를 피워 당신과 함께 활활 태우고 싶소”라는 가사가 담겨 있다.

진동민은 청취자들에게 “생방송 가요톡톡 김광주, 이진아 씨 많이 사랑해 달라”며 “저희들은 노래로 여러분께 행복 드리겠다”고 전했다.

초대가수 최진국, 진동민과 DJ 이진아, 김광주(왼쪽부터)

최진국은 광주광역시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로 이날 방송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과 정주영 전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성대모사를 선보이기도 했다.

<시장에 가자>는 침체되어 가는 우리나라의 전통시장을 살려 보자는 취지로 최진국이 10년 전에 발표한 노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리새의 <가을 나그네>를 최진국이 노래한 음원도 함께 들어 봤다.

최진국은 청취자들에게 “재래시장이 살아야 서민이 살고, 서민이 살아야 나라가 잘 된다”며 <시장에 가자>에 대한 사랑을 당부했다.

생방송 월요일 가요톡톡(2019.09.30.) ‘진동민 & 최진국’ 편은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으며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 다시보기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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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국, 진동민, 이진아, 김광주, 가요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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