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청소년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는 서비스 <달려라 리플>.
이번 달려라 리플 주제는 누가 들어도 가슴 설레는 그 단어 바로 “월급”이다.
요즘 20대들을 흔히 ‘88만원 세대’라고 한다. 한 달에 월급 88만원을 받고 일한다는
말이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불황기의 저임금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 청소년들은 장차 사회에 나가서 얼마 정도의 월급을 받고 싶은지,
그들의 ‘희망 월급’에 대해 들으러 달려라 리플이 찾아가보았다.
대세는 5백 만 원 이다!
달려라 리플에 응답해 준 많은 청소년들이 희망 월급으로 5백 만 원을 제시하였다. 이하영, 유기훈, 김보미 학생 등은 5백 만 원 정도면 원하는 일을 하면서, 가족과 행복한 삶을 꾸릴 수 있을 것이라고 답하였다.
이에 반해 고아라, 송영아 학생 등은 백 만 원 이하의 월급으로 여가 생활을 즐기면서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큰 차이를 보였다.
강성훈, 노은비, 심보름 학생 등은 우리나라 정규직 월평균 임금에 가장 가까운 2백 만 원을
원했으며, 최진실 학생은 희망 월급이 천만 원이라고 답하였다.
50만원에서 천만 원까지 청소년들의 답변은 매우 다양했다. 아직 사회 경험을 해 보지 못한
청소년들의 답변이라 엄청난 개인차를 보였지만, 그들의 순수한 경제관념을 들어 보는
좋은 시간 이었다.
여전히 경제 사정이 어렵다. 하지만 우리 청소년들이 사회에 나가 일할 때 즈음에는
자신들이 원하는 만큼 만족스러운 월급을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해 본다.
(물론 물가 상승률이 임금 상승률을 앞지르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희망 월급’에 대한 청소년들의 이야기는
<1318 라디오는 내 친구> 7월 20일 (월) 다시 듣기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월요일 오후 11시 관악FM 100.3MHZ <1318 라디오는 내 친구>에서
매주 색다른 ‘달려라 리플’은 계속된다. 쭈욱~
제작 : 관악FM & 관악청소년회관 GBS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