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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04/17 22:22:50  안병천PD
김정애 후보 '돈으로 당원 모집?' 관악경찰서·선관위 고발 / 천범룡 "누굴 지지한 적 없어" / 주순자-안한영 '무소속 만지작?' / 왕정순 "다시 힘내서" / 표태룡 경선 승리

[지역 정치 브리핑]

한 주간 지방선거 소식을 모아 브리핑합니다.

 

◆ 4월 17일, 김정애 ‘돈으로 당원 모집?’ 관악경찰서·선관위 고발

▶ 출처 : 김정애 서을시의원 후보 페이스북
 

“돈으로 당원 모집했다” 고발 당한 김정애 후보 - 묵묵부답

개인정보보호법도 위반했나?

‘관악구청장 경선 후보로부터 200명 내외 명단 의혹까지’

 

4월 5일 공천 확정된 김정애 시의원 후보가 ‘돈으로 당원 모집했다’는 내용으로 고발당했다.

 

관악구 선관위는 “(그 건으로) 신고 들어온 게 맞고, 이번 주에 들어온 내용이라 아직 확인된 내용은 없다. 시간이 걸릴 듯 하다”고 말했다.

 

관악경찰서는 연락이 닿지 않아 고발에 함께 한 이로부터 경위를 들을 수 있었다.

 

A씨는 이번주에 시민사회단체 관계자와 함께 관악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A씨는 “쉽지 않은 길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지만, 옳지 않은 것에 대해 묵과할 수 없다며 선관위에 신고하고, 경찰서에 고발하게 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해당 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김정애 시의원 후보는 “모르고 있다. 저도 한 번 알아보겠다”며,

 

‘당원 모집에 있어서 돈이 오간 것이 맞느냐?’는 수차례 질문엔 답하지 않고 전화를 끊었다.

 

한편 김정애 후보에게 문자와 카카오톡으로 추가 질의해, ‘관악구청장 후보자인 B씨로부터 200명 내외의 명단을 받았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물었지만 답변을 듣지 못했다.

 

- 민철홍PD(선관위 조사 및 김정애 후보 녹취록 지원)

 

◆ 4월 15일, 천범룡 전 의장 “누굴 지지한다고 한 적 없어”

천범룡 전 의장이 신언근 지지설부터 유정희 후보 응원설까지, 관련 사실관계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지난 4월 15일, 수차례의 전화 끝에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천범룡 전 의장은 “나는 누굴 지지한다고 공식적으로 얘기한 게 전혀 없다”고 밝혔다.

 

그래서일까? 초창기 신언근 경선후보가 올렸던 웹자보엔 천 전 의장이 지지선언을 한 것처럼 나와있지만, 곧 내려졌다. 현재 웹자보엔 '지지'가 ‘응원’이라는 단어로 바뀐 상태이다.

 

◆ 4월 16일~17일, 컷오프 더민주 주순자, 국힘 안한영

컷오프된 더불어민주당 주순자 구의원, 국민의힘 안한영 구의원도 무소속 출마를 고민하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13일 민영진 구의원이 무소속 출마를 이야기하고, 국민의힘 컷오프 당한 여러 후보자들이 개혁신당 카드부터 무소속을 함께 고려했다고 밝힌 바 있다.

 

◆ 4월 17일, 왕정순 시의원 “졌지만, 다시 힘내서”

왕정순 시의원과 전화연락이 닿았다. 지난 4월 11일 주무열 구의원과의 경선에서 지고난 후, 첫 통화이다.

 

왕정순 시의원은 “힘차게 바로 나가서 활동하려고 했지만, 지역주민들의 안타까운 목소리에 오히려 다니기가 힘들었다”며, “이젠 마음을 추스르고 활동을 하려 한다”고 밝혔다.

 

왕 시의원은 “구의원 12년, 시의원 4년. 총 16년. 참 긴 시간이었고, 우선은 나머지 선거 운동 기간 열심히 보내려고 한다”고 밝혔다.

 

왕 시의원은 “박준희 구청장과 통화조차 못할 정도로 힘들었지만, 털고 오늘 만나러 가는 길이다”라며, “열심히 하련다”고 말했다.


◆ 4월 17일 22시 49, 표태룡 구의원"압도적으로 경선 승리 확정"


17일 밤 10시 36분부터 관악구내 카카오톡을 통해서 표태룡 구의원의 경선 승리 소식이 전해졌다.


밤 10시 47분, 표태룡 구의원과 통화했다. 


표 의원은 "압도적으로 경선이 승리했다"며,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본선에서 주민의 선택을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3인 선거구인 관악구 다선거구(성현동, 청림동, 행운동)는 가번에 손정혜(전 박민규 국회의원 비서관)후보가 공천 확정된 가운데, 


나번을 두고 금종원과 표태룡이 다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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