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FM ‘가요톡톡’ 2부가 가을 햇살처럼 따뜻한 웃음과 감동으로 채워졌다. 개그맨 출신 가수 박윤서와 민요 가수 세레나정이 출연해 각각의 음악 인생과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청취자들에게 풍성한 시간을 선사했다.
정인걸,화영의 가요톡톡 - 박윤서,세레나 정
1981년 MBC 개그맨으로 데뷔한 박윤서는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은 뒤 방송을 잠시 내려놓았지만, 여전히 무대 위에서 유쾌한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그는 “한쪽 눈을 잃고도 사회활동을 이어오며, 지금은 노래와 퍼포먼스를 통해 사람들에게 웃음을 준다”고 전했다.
정인걸,화영의 가요톡톡 - 박윤서,세레나 정
이어 등장한 세레나정은 민요 가수이자 국악 강사로, 차분하면서도 힘 있는 목소리로 ‘신만고강산’과 ‘여러분 칭찬합시다’를 선보였다. 정은주라는 본명 대신 ‘세레나정’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게 된 이유에 대해 “제2의 김세레나가 되고 싶어서”라고 밝혀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정인걸,화영의 가요톡톡 - 박윤서,세레나 정
이날 두 게스트는 유쾌한 입담으로 시종일관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대입구역에서 서로 엇갈려 ‘이산가족’이 될 뻔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현장을 폭소로 물들였고, 정인걸과 화영은 “이런 따뜻한 케미를 가진 두 분은 꼭 다시 모셔야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정인걸,화영의 가요톡톡 - 박윤서,세레나 정
박윤서는 “관악FM의 생방송 분위기와 정인걸, 화영의 진행이 너무 따뜻했다”며 “다음에 또 초대된다면 기쁜 마음으로 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레나정 역시 “처음이라 긴장했지만,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좋은 노래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정인걸,화영의 가요톡톡 - 박윤서,세레나 정
이 날의 <가요톡톡> 방송은 관악FM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GFM가요톡톡’, 팟빵,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다시 듣기 및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