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팬’ 딸의 적극적인 응원으로 만들어진 이름, 보별은 ‘보배로운 별처럼 빛나라’는 의미이다. 가수 장보별이 8월 2일 금요일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미지 클릭 ▶ 가수 장보별
삶의 의미를 찾고자 가수가 되었다는 장보별은 “어릴 때 굉장히 병약했다. 솔직히 일찍 세상을 떠날 줄 알았는데 이렇게 건강이 회복되고 유지하면서 제 정체성에 대해 자꾸 생각하게 되더라”면서 “그래서 노래를 좋아하니까 노래를 하자는 마음이 들어 시작하게 되었다”고 가수의 길로 접어든 계기에 대해 전했다.
이미지 클릭 ▶ 가수 장보별
장보별의 노래 <산은 산 물은 물>은 성철 스님의 명언에서 연상한 곡이다. 모든 자연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좋고, 많은 변화가 있음에도 결국 산과 물처럼 자연으로 돌아가는 게 인생인 것 같다는 장보별의 생각과 감정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두 DJ는 감상한 후 “소개해 준 것처럼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인생을 노래한 것 같다. 노래가 FM 그대로다”면서 특히 문일 DJ는 “들으면서 참 맑고 깨끗한 감정이 들었다. 특히 병약했던 어린 시절을 잘 이겨내고 노래해야겠다는 마음이 담겨서 그런지 훨씬 청아한 느낌이 든다”고 덧붙였다.
이미지 클릭 ▶ 가수 장보별
두 번째 노래 <참 고마운 내 사랑>은 작사, 작곡을 맡았던 작곡가 박범준이 아내에 대한 마음을 담은 곡으로, 부탁을 받아 부르게 된 노래다.
당신은 참 고마운 사랑
나를 살게 해주는 당신은 고마운 내 사랑
사랑하는 데 당신 손 꼭 잡으며
숙명 같은 시련도 이겨낼 수 있어요.
당신은 참 고맙네
사랑 나를 살게 해주는 당신
<참 고마운 내 사랑> 中
이미지 클릭 ▶ 가수 장보별
장보별은 “살면서 이런저런 일이 생기다 보니 사실 일찍 아내와 이혼을 하고 헤어져서 살았다”면서 “그런데 근래에 아내가 약간 치매가 있어서 딸과 상의를 해서 조금씩 돌보고 있다”라며 개인적인 사연을 밝히기도 했다.
이미지 클릭 ▶ 가수 장보별
두 DJ는 “인생길을 걸어가며 우리가 우여곡절을 겪지 않느냐”면서 “그런 경험과 이런 것들이 노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표현도 더 다양해질 수 있을 것이다”고 격려했다.
방송 말미 장보별은 “노래를 하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정체성도 찾을 수 있었다. 그래서 너무 좋다. 그리고 건강도 좋아지고 그래서 노래를 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한다”고 감동을 전했다.
이미지 클릭 ▶ 가수 장보별
임문일&최상아의 생방송 가요톡톡(2024.08.02.) ‘장보별’ 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