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배삼룡의 아들로 잘 알려져 있으면서 CF, 연기,노래까지다방면의 장르를 섭렵한 배동진이 임문일&최상아의 생방송 가요톡톡 2부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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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진은 노래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지금도 아버지 고 배삼룡씨의 아들로 더 유명하다. 행사를 가서 하다 보면 아버지가 점차 팬들에게 잊혀가는 것이 아들로서는 아쉬웠다. 노래를 함으로써 팬들이 저를 보고 아버지를 한 번 더 기억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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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맨발>을 소개하며 “직접 작사를 하고 후배 작곡가인 김정혁에게 부탁해서 노래를 만들었다. 누구나 다 알고 있듯, 제 아버지를 그리면서 글을 썼는데 모든 분께서 부모님을 한 번씩 떠올리고 그리워할 수 있는 의미로 만들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배동진은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후 처음으로 아버지의 발을 정확히 본 것 같다. 제대로 씻겨드리기는커녕 만져보지도 못하고 쳐다보지도 못했던 그 감정을 담았다”고 말해 듣는 이들로 하여금 가슴 찡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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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떠올린 배동진은 “어려서는 아버지 때문에 놀림도 받고 따돌림도 받아 아버지를 많이 원망했다. 그런데 나중에 커서는 존경하게 되더라”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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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의 DNA가 있는 배동진에게 노래와 연기 중 더 어려운 것은 무엇일까에 대한 질문에 배동진은 “연기 쪽이 더 편한 것 같다. 몸에서 카메라가 돌아가는 소리만 들려도 몰입할 수 있는데 가수는 바로 그 자리에서 사람 앞에서 바로 해야 하다 보니 부담감이 더 크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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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말미 배동진은 ‘배삼룡의 배동진 메들리’를 선곡하며 “원래 행사용으로 연세 드신 분들께서 아버지를 기억해주셨으면 하는 의미로 노래를 했다. 그래서 1976년에 아버지께서 LP를 내신 걸 배삼룡 애창곡으로 해서 메들리로 만들었다”라고 소개했다.
배동진은 “다음에 한 번 더 초대해 주시면 그때는 옛날 아버지와 어렸을 적 에피소드 이야기를 더 많이 전하고 싶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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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문일&최상아의 생방송 가요톡톡(2024.08.02.) ‘배동진’ 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