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겨울 나그네>, <우리 미쓰리> 로 활동 중인 가수 김지웅이 수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가수 김지웅은 "코로나 때문에 2년 반 동안 뉴질랜드로 돌아가지도 오지도 못하고 있다. 평생을 아내와 떨어져 지내본 적이 없는데, 격리하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경비 비용도 만만치 않다 보니까 이렇게 만나질 못하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김지웅
이어 "가족이 있을 때야 어딜 나가고 싶기도 하고 다니고 싶다. 근데 마음대로 할 수 있게 되니까 그런 마음이 들질 않는다. 함께 출연한 가수 고은성 씨가 자주 불러준다."라고 덧붙였다.
찬바람에 낙엽이 떨어지는 길목에
지나온 내 인생도 한 잎 두 잎 쌓이는가
돌아보면 언제나 모든 것이 추억이지만
사랑만은 내 가슴을 따스히 적시누나
아 누가 나를 겨울 나그네라 부르나
철새들의 눈물이 흰 눈 되어 뿌리는
밤늦은 이 거리에 내 모습만 외로운가
그 누구는 말없이 외면하여 떠나 버려도
사랑만은 내 가슴을 포근히 감싸누나
아 누가 나를 겨울 나그네라 부르나
노래 <겨울 나그네> 중
가수 김지웅은 노래 <겨울 나그네>에 대해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안 받고를 떠나서 가수들이 애착을 갖게 되는 본인 노래가 있을 것이다. 내게는 이 곡이 그런 노래다. 가장 좋아한다."라고 설명했다.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김지웅, 가수 고은성
이에 임문일 DJ는 "이 시기에 딱 어울리는, 안성맞춤의 노래다."라며, 가수 고은성은 "과거를 돌아보게 만드는 노래다. 고향이 제주도인데 겨울이면 파도도 많이 치는데 학생 때 친구들과 놀고 있던 풍경이 떠오른다."고 감상을 전했다.
우리 미쓰리 보고 싶네 우리 미쓰리 보고 싶어
웃는 모습이 예쁜 우리 미쓰리 세월 흘러 변했겠지
호남선행 밤 열차에 이별하던 짜릿하던 그 키스
지금은 무얼 하나 어디에서 살고 있나
착하고 싹싹했던 우리 미쓰리 몰라보게 변했겠지
여행가방 울며 끌던 뒷모습이 애처로웠지
노래 <우리 미쓰리> 중
가수 김지웅은 노래 <우리 미쓰리>에 대해 "아내 성이 이 씨가 아니라서 노래를 내고서 쫓겨날 뻔했다. (웃음) 근데 지나간 사랑에 대한 노래라 아내의 성을 쓰지 않았다. 하필 가사를 직접 쓰게 되어서 집에 못 들어갈 뻔했다. (웃음)"라고 말했다.
[썸네일 클릭][스튜디오 앞에서] 임문일 DJ, 가수 김지웅, 가수 고은성, 정들레 DJ
임문일 DJ는 "그 시절에는 미스라는 호칭을 많이 불렀다. 높임말이었는데 어느 순간은 약간 변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썸네일 클릭][생방송 중] 가수 김지웅, 가수 고은성, 임문일 DJ, 정들레 DJ
임문일 & 정들레의 생방송 가요톡톡(2022.01.26.) ‘김지웅’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