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의 리더 가희가 유이(사진)에 대해 ‘군기반장’이라고 폭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오늘) 방송되는 ‘강심장’ 녹화에서 가희는 그룹의 리더인 자신보다 더 무섭게 군기를 잡는 멤버가 있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희는 “하루는 유이가 새로 영입한 막내 멤버들을 지켜보더니 안무 연습실 쪽에 있는 쪽방으로 불러 데리고 들어갔다”라며, “다음 날 막내들이 군기가 바짝 잡혀있어 깜짝 놀랐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가희는 안무팀에게 전해들은 그날의 쪽방 사건을 공개했고, 이에 출연진들은 “의외다”, “다시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이가 쪽방에서 막내들을 군기 잡은 이야기는 오늘 밤 11시 15분 ‘강심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이는 히어로즈의 김성갑 코치의 딸임이 밝혀져 화제가 됐었고, 체고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