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앨범 프로모션 차 내한한 미국 팝스타 리한나(Rihanna․사진)가 “김연아 선수의 갈라쇼에 자신의 노래가 사용된 것에 대해 영광”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리한나는 11일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첫 내한 기자회견에서 김연아가 갈라쇼에서 자신의 노래 ‘플리즈 돈 스톱 더 뮤직’(Please Don’t Stop the Music)을 사용했던 것에 대한 질문에 “세계적 스타 김연아 선수가 내 노래를 공연에 사용한 것은 크나 큰 영광”이라며 “김연아 선수 공연을 본 적도 있다”라고 전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무려 50분을 지각해 눈총을 받은 리한나는 김연아 갈라쇼 발언으로 만회할 수 있었다.
데뷔 4년 만에 전세계 앨범 판매고 1,200만장 기록, 톱스타 반열에 오른 리한나는 현재까지 무려 5곡을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올리는 등 기염을 토하고 있다.
특히 3집 ‘Don’t Stop The Music’은 김연아의 갈라쇼 음악으로 사용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리한나의 곡 'Shut up and drive'가 표절논란에 휘말렸던 걸그룹 소녀시대 신곡 ‘Oh'의 원곡이라고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