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켈리&미스터백의 생방송 가요톡톡
FM 100.3 MHz (낮12시~오후2시)
- 방송 : 2024.09.30.
- 진행 : 켈리&미스터백
- 출연 : 강민건PD
미스터백(이하 백) : 관악구 소식을 전해드리는 ‘관악 포커스’ 시간입니다. 강민건PD 함께 합니다. 어서오세요.
강민건(이하 강) : 안녕하세요.
켈리(이하 켈) : 오늘은 어떤 소식 준비해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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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클릭 ▶ 공동체라디오 활성화를 위한 국회 정책 토론회 |
공동체라디오 활성화를 위한 국회 정책 토론회. 민영진, 주순자 관악구의원 참여.
강 : 첫 번째 소식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정동영 국회의원과 강득구 국회의원, 한국공동체라디오방송협회 주최·주관으로 27일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실에서 ‘공동체라디오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 공동체라디오의 가능성, 그리고 현재의 과제들’ 토론회가 개최되었습니다.
강 : 이날 토론회는 크게 △한국공동체라디오방송협회 안병천 협회장의 ‘공동체라디오의 현황과 과제’ 발제 △민영진 관악구의원의 ‘일본의 재난라디오 도입을 위한 연구’ 발제 △방송통신위원회 재난방송관리팀 박성철 팀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파방송관리과 지은경 과장 △주순자 관악구의원 △전주FM 최성은 본부장 △세종FM 김동수 대표의 토론으로 진행됐습니다.
백 : 어떤 과제들에 대한 이야기가 이날 오고 갔나요?
강 : 안병천 한국공동체라디오방송협회장은 첫 번째 발제에서 “2024년 현재 공동체라디오 주요 키워드는 ‘로컬’, ‘재난재해’, ‘기후위기’가 아닐까 생각한다”며 “팬데믹 이후 공동체라디오는 코로나 정보를 매일 시간단위로 전달하는 역할을 해 왔고, 경주-포항 지진, KT 화재 통신장애 등 국지적 로컬 재난상황에 라디오가 중요한 소통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다 됐다”고 진단했습니다.
강 : 이어, “이러한 공동체라디오 수신환경의 사각지대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지방정부의 공감대가 형성되었고, 법적 문제가 없는 것도 확인되었기에 원활한 도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중앙정부의 지원 정책이 필요한 단계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켈 : 공동체라디오의 사각지대가 해소된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재난·재해가 발생했을 때 관악구 소식을 집중적으로 전달하는 것은 공동체라디오만 할 수 있는 역할로 보입니다.
강 : 그렇습니다. 이날 안병천 협회장은 “10월 경에 중계소 실험을 공동체라디오 중 처음으로 시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백 : 산이 많은 관악구인데요, 청룡산, 삼성산을 넘어서 곳곳에 전파가 도달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또 어떤 이야기들이 나왔나요?
강 : 이어서 관악구의회 민영진 의원의 발제가 이어졌습니다. 민의원은 먼저 “지난 8월 8일, 큰 홍수에 의한 사망사건이 관악구에서 발생했다는 것에 대해서 너무나 큰 충격이었다. 관악구의회 의원으로서 죄책감과 무기력함이 들었던 일이었다.”고 발제를 시작했습니다.
강 : 이어, “우연찮게 KBS 세계는지금을 통해 일본의 재난라디오를 보게 되었고 너무 가슴에 와닿았다. 구라시키FM 사쿠라FM의 방송 내용을 보면서 관악구에 도입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행히 관악구에는 관악FM이 있어서 함께 연구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켈 : 관악구의회과 관악FM 이 함께 진행하고 있는 재난라디오 실험 이야기군요. 앞서 언급했던 사각지대가 해소된다면, 가장 큰 효과를 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강 : 그렇습니다. “긴급재난방송 시 수도권 중심적 정규방송을 끊고 지역 밀착형 재난방송을 송출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습니다. 또 관악FM의 사례를 들며 “보다 효과적인 재난방송을 위해서는 재난안전에 초점을 맞춘 조례 정비도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백 : 관악구의원이 두 명이나 토론회에 참여를 했습니다. 주순자 의원은 토론회에서 어떤 내용을 언급했나요?
강 : 주순자의원은 토론회에서 “약 2년간의 연구 단체 활동을 통해 재난방송을 할 수 있는 공동체라디오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조례도 마찬가지지만 상위법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강 : 이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인 재난 대응을 공동체라디오의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실시하는 만큼 재난방송을 위한 설비 구축 및 방송국 운영 등에 실질적인 국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켈 : 다행히 올여름은 참사 없이 지나갔습니다. 그러나 예측할 수 없게 바뀌고 있는 기후 속에서 지역을 위한 대안 마련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을 것 같습니다.
인감증명서 떼느라 반차 '그만'…30일부터 '정부24'서 모바일 발급
강 : 이어지는 소식입니다. 오늘부터 ‘정부24’를 통해 온라인 인감증명서 발급이 가능해졌습니다.
백 : 꼭 필요할 때 없는 인감증명서입니다. 온라인으로 발급할 수 있다고 하니까 벌써 반가운데요?
강 : 그렇습니다. 오늘부터 한 달간 시범운영되는데요, 시스템 안정화를 거친 후에 11월 1일부터 정식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켈 : 직접 발급을 해보셨다고요?
강 : 그렇습니다. 정부 24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발급을 받아보았는데요. 다만 인감증명서는 정말 중요한 문서이다 보니 인증을 거쳐야 했습니다.
강 : 저는 비회원으로 발급을 해보았는데요, 금융인증서 또는 공동인증서를 가지고 있어야 했고요. 휴대폰 인증도 필요했습니다.
백 : 가장 처음 드는 생각은 고령자 층은 주민센터를 방문해서 발급하는 게 더 쉽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강 : 복합 인증을 거치다 보니 그렇게 느껴질수도 있습니다만, 꼭 필요할 때 쉽게 발급받을 수 있는 점은 긍정적으로 보여집니다.
켈 : 마지막으로 전달할 소식 있으신가요?
유정희 시의원 고소건, 공은 검찰에게로?
강 : 정분선씨가 유정희 시의원을 무고와 명예훼손으로 고소했고, 검찰이 지난 4월 재수사 지시를 내렸다고 지난 9월 14일 인터넷 기사를 통해 전달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강 : 당시 관악경찰서 수사관은 수사 결과가 언제 나올지 모른다고 밝혔는데요. 9월 27일 검찰로 송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 : 기소 의견 인지, 불기소 의견 인지는 현재 확인이 되지 않고 있으며, 관련 소식 들어오는 대로 추가로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백 : 지금까지 강민건 PD와 관악구 소식 만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