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김선준&나은설의 생방송 가요톡톡
FM 100.3 MHz (낮12시~오후2시)
- 방송 : 2024.07.09.
- 진행 : 김선준&나은설
- 출연 : 강민건PD
김선준(이하 김) : 관악구 소식을 전해드리는 ‘관악 포커스’ 시간입니다. 강민건PD 함께 합니다. 어서오세요.
강민건(이하 강) : 안녕하세요.
나은설(이하 나) : 오늘은 어떤 소식 준비해주셨나요.
관악구 산사태 대비 어떻게 되고 있나?
강 : 첫 소식입니다. 계속되는 비로 지반이 약해지고 있습니다. 어제는 산림청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위험이 높다고 2회에 걸쳐 재난문자를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김 : 그렇습니다. 뉴스에서 충청, 경북, 전북 지역에 산사태가 우려된다고 하는 소식을 들었는데요. 관악구는 괜찮은가요?
강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관악구 아직까지는 괜찮다입니다.
나 : 관악구에 내린 비의 양이 많지 않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산사태가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는 궁금합니다.
강 : 먼저 관악구에서 산사태를 관리하는 담당과가 이번 조직개편에서 공원녹지과에서 여가도시과로 바뀌었습니다. 관심있으신분들은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강 : 산사태 취약지구가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를 먼저 물었습니다. 취약지구에 대해 사방사업을 완료했고, 해당 구역을 담당하는 주민대표 등과 연락체계, 대피체계를 갖춰놓았다고 밝혔습니다.
김 : 순식간에 토사가 쓸려내려온다는 점이 산사태의 가장 무서운 점입니다. 현장관리는 잘 되고 있다고 봐도 되나요?
강 : 현장에서 눈으로 확인하는 작업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강수량을 포함한 상황을 종합해서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기본적인 순찰업무를 하는 단계라고 전해왔습니다.
나 : 관악구에도 산사태취약지구로 지정된 곳이 있죠?
강 : 지난 2월 2024년도에 관악구 산사태취약지구로 지정된 곳은 27필지입니다. 관악산과 삼성산을 끼고 있기 때문에 남현동, 난곡동,미성동, 삼성동 등 관악구 전반에 걸쳐 있습니다.
김 : 이곳에 대한 관리는 어떻게 되고 있나요?
강 : 지난 7월 3일자로 27필지 중 24필지에 대해서 사방사업 등의 안전조치를 이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 나머지 3필지에 대해선 안전조치가 아직 진행 중인가요?
강 : 먼저 설명을 드려야 할 것이 1필지라고 하더라도, 소유자가 다수인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모든 소유자에게 안전조치를 시행하라는 공문을 발송하게 되는데요, 이때 반송이 되는 사례가 있습니다. 현재 안전조치가 이행되지 않은 3필지는 이 경우에 해당합니다.
나 : 그러면 해당 토지는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계속 남겨둬야하는건가요?
강 : 안전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구에서 나서게 됩니다. 6월 19일 자로 구에서 안전조치를 시행한다는 공문이 접수되었고, 7월 3일부터 18일까지 14일간 공고 기간을 거칩니다. 이후에는 공시송달로 간주하여 구에서 낙석 방지책 또는 낙석 방지망 조치를 하게 됩니다.
김 : 절차에 의한 시간의 차이는 있지만 한 곳도 빠짐없이 모두 관리가 되고 있다고 보면 되겠죠?
강 : 그렇습니다. 추가로 알고 계시면 도움이 될 소식은 2023년도에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된 지번이 올해에도 산사태취약지역으로 등록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강 : 이럴 경우는 2023년도에 사방사업을 진행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면적이 워낙 넓기 때문에 순차적으로 사방사업을 진행중인 곳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나 : 문서만 보시면 오해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함께 전해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전달하신다면요?
강 : 10월 15일까지가 산사태 대비 기간이라고 합니다. 이 기간동안에는 산림청에서 산사태대책상황실도 운영이 되고, 관악구도 대기조를 편성하는 등 산사태에 좀 더 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 : 경보 단계 상향시에는 서울시와 관악구가 유기적으로 대응하겠다고도 밝혔는데요, 잘 관리되어서 산사태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봅니다.
김 : 지금까지 강민건PD와 관악구 소식 만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