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타이틀곡 '잊어야지'를 부르며 활동중인 채련입니다. 때이른 더위로 날씨가너무 덥지만 관악FM에 온다는 생각에 더위도 잊고 가볍게 왔습니다” 라며 첫 인사를 건넸다.
옥이 DJ는 “오늘 게스트들이 너무 여유롭고 편안해 보여서 방송한지 수십 년 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오늘 어떤 모습들을 보여주실지 굉장히 궁금하네요”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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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야지>는 2020년 4월 발매한 곡으로 코로나 시기 잠시 주춤했지만 이후 다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잊어야지'는 상대를 잊어야 하는 상황에서 체념하며 상황을 받아들이는 내용을 담은 노래이다.
채련은 “어쩔 수 없이 상대를 잊어야 하는 상황이면 잊어야 하지만 제 곡은 잊지 말아주세요”라며 재치 있는 말솜씨로 방송을 이어갔다.
노래를 들은 태윤 DJ는 “이 노래에 채련 가수 본인의 이야기가 들어가 있는건가요?”라고 묻자, 채련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라고 의미심장한 답변을 하며 노래에 대한 청취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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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라이브 코너에서 채련은 가수 현미의 <두 사람>과 최향숙의 <황혼의 엘레지>를 선보였는데, 절도 있는 목소리와 깊이감 있는 감성으로 탱고 음악 특유의 느낌을 살리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주도했다.
태윤DJ는 “목소리에서 성악의 느낌도 나고 민요의 느낌도 나는데 혹시 한 소절만 불러주실 수 있냐”라고 즉석에서 요청하자, 채련은 “당연히 가능하죠” 라며 즉석에서 민요를 짧게 선보였다.
즉흥적인 요청에도 불구하고 채련의 주저없는 노래 실력에 DJ들은 감탄의 박수를 보냈고, 실시간 댓글 창에도 채련의 노래실력을 칭찬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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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은하의 <당신께만> 노래를 마지막 라이브로 멋지게 장식한 채련은 “오늘 제가 실수했더라도 예쁘게 봐 주시고 오늘 즐거운 시간이었고요, 날씨가 덥지만 더위 조심하시고요 제 이름 잊지 말아주세요”라며 마지막 인사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옥이&태윤의 생방송 가요톡톡(2024.6.20) ‘채련’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