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준&박나로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4.05.14.)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선준&박나로

- 초대가수 : 임수현

“안녕하세요! 미스임에서 다시 임수현으로 돌아왔습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을 치유해 드리는 가수 임수현입니다 반갑습니다!” 가수 임수현이 선준 박나로의 가요톡톡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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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명 미스임을 버리고 본명으로 돌아온 사연을 전한 임수현은 “재미있는 이야기지만 조롱거리가 될 수 도 있겠다. 제 데뷔곡이 꽃뱀인데, 미스임이 부르는 꽃뱀 이라는 억양이 너무 개그여서 오랜 고민 끝에 예쁜 제 본명 임수현으로 돌아오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름을 바꾸면서 있던 어려움을 전한 미스임은 "이름을 바꾸면서 처리해야 할 일들이 많았다. 모든 기존 앨범들의 이름을 임수현으로 수정하고, SNS와 유튜브 채널은 미스 임수현으로 바꾸기고 했다. 그 과정에서 몸살도 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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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곡 '보석 같은 당신'을 발표한 임수현은 "이 노래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황혼이 오기 전에 동반자가 되어달라는 고백을 담은 곡이다. 멜로디가 따라 부르기 쉬워서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신다,"고 곡을 소개했다.

특히 "행사장에서 '보석 같은 당신'을 부를 때마다 많은 분들이 따라 불러 주셔서 정말 기쁘다. 어르신들께서 노래를 쉽게 따라 부르시고 좋아해 주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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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현은 이어서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소풍날'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청취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선준 DJ는 이 곡을 듣고 "푸른 초원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다”가 떠오른다고 밝혔다. 이에 임수현은 “그런 느낌으로 쓴 곡이 맞다. 정확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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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는 미스임으로서의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임수현으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싶다고 밝힌 임수현은 "새로운 가수 임수현의 활동으로 미스임을 뒤덮는 것이 올해의 목표이다. 신인의 마음으로 활동에 임하고 있다."라고 다짐했다.

임수현은 마지막 소감으로 "여러분들의 마음을 치유해 드리는 목소리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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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준&박나로의 생방송 가요톡톡(2024.05.14.) ‘임수현’ 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