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준&정호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4.01.30.)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김선준&정호

- 초대가수 : 이루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고품격 방송을 지향하는 가수 이루네입니다.” 가수 ‘이루네’가 생방송 가요톡톡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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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을 묻는 질문에 가수 ‘이루네’는 “저는 지금 신곡을 준비하고 있다. 오늘 저녁에도 녹음을 하러 간다. 그리고 2월 3일에 스튜디오를 개국한다. 화환 보내지 마시고 그냥 오시면 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서울에 온 지 얼마 안 됐는데, 행사가 지방에 자주 있다 보니까 힘들었다. 그런데 겨울이 되고 행사가 없다 보니 차라리 힘든 것이 낫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라고 전했다.

첫 곡으로 ‘당신과 함께한 지’를 소개한 이루네는 “설운도 선생님의 ‘운도 노래자랑’ 대상 곡이다. 직접 쓰시고 작사 작곡을 다 하셨다.”고 전했다. “처음에는 경쾌한 곡을 보내셨는데, 이 곡은 아닌 것 같다고 하시면서 다시 보낼 테니 불러보라고 하셨다. 2시간 정도 연습하고 선생님께 녹음한 것을 보냈더니 이 노래가 딱이라고 하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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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만의 라이브 방송 노하우를 전한 이루네는 “말이 막히면 그냥 노래를 한다. 그러다 보니 방송을 한번 할 때마다 노래를 20곡씩 부르게 되더라”고 전했다.

이어 “어린 시절 배웠던 노래를 부르니까 몸에 익혀져서 잘 나온다. 박남정 가수의 널 그리며, 사랑의 불시착이 그렇다.”고 전했다.

방송 출연 소감으로 이루네는 “오늘 참 좋아하는 가수분과 방송하니까, 오랜만에 얼굴도 보니까 반갑다. 또 불러주시면 따끈한 신곡을 들고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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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신곡도 조만간 나오고, 매주 목요일 8시에 이루네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다. 많이 보러 오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선준&정호의 생방송 가요톡톡(2024.01.30.) '이루네'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