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준&정호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3.01.10)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선준&정호

- 초대가수 : 송우주

“안녕하세요 저의 음악이 우주까지 닿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갤럭시 송 송우주 입니다!” 가수 ‘송우주’가 관악FM 가요톡톡을 찾았다.

이미지 클릭 ▶ 스튜디오 앞에서 (DJ 정호, 가수 송우주, DJ 선준)

가요톡톡에 처음 출연했다고 밝힌 가수 ‘송우주’는 “선준DJ를 닮았다는 소리를 평소에도 들었었는데, 스튜디오에 입장하는 순간 선준DJ를 보고 놀랐다.”고 밝혔다. 이어 같은 샵까지 다닌다고 밝혀 신기함을 자아냈다.

첫 곡으로 <가지마오>을 소개한 가수 ‘송우주’는 “사랑하는 님이 있는데 수년이 흘러도 잊지 못하는 남자의 순정을 담은 곡이다.”라고 전했다.

단단한 소리가 어디서 나오는 것인지를 묻는 DJ의 질문에 성악을 전공했다고 밝힌 가수 ‘송우주’는 트롯으로 전향 한지는 1년 반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팝페라 활동을 많이 했었는데 행사 마지막 곡으로는 트롯을 불렀다. 그때 많은 분들께서 좋아해주시는 것을 보면서 트롯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 전했다.

이미지 클릭 ▶ 스튜디오 앞에서 (가수 송우주)

트롯활동을 하며 어떤 점이 가장 힘들었냐는 DJ의 질문에는 “아무래도 성악을 했기에 트롯을 해도 그 색이 빠지지가 않아서 처음에는 힘들었다. 비성도 써보고 목도 상하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제 색에 맞게 노래를 부르자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번째 곡으로 가수 ‘패티김’의 <그대 내 친구여>를 라이브로 열창한 가수 ‘송우주’는 “이 노래는 성악적으로도 표현할 수 있고, 팝페라적인 요소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부르게 된 곡이다”라고 밝혔다.

마지막 곡으로 가수 ‘강진’의 <마부>를 열창한 가수 ‘송우주’는 “강진 선생님 곡을 따는 것을 평소에도 좋아하지만, 이 곡은 가사가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말을 끄는 사람을 마부라고 하는데 마부의 삶을 인생의 흐름에 비유하신 것 같다.”고 선곡 이유를 밝혔다.

 

이미지 클릭 ▶ 스튜디오 안에서 (가수 송우주, DJ 정호, DJ 선준)

마지막 소감으로 가수 ‘송우주’는 “이렇게 뜻 깊게 좋은 자리, 좋은 분들과 가요톡톡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고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아쉬웠다. 올해는 유튜브도 열심히 하면서 다양한 방송을 통해 경험치를 쌓고 싶다. 청취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밝혔다.

선준&정호의 생방송 가요톡톡(2023.01.10) ‘송우주’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