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는 주말 연휴 동안 7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음을 알렸다.

구는 블로그, 문자를 통해 12일인 토요일 2명, 13일 일요일 5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알리고, 319~325번의 감염경로를 발표했다.

12일 서원동에서 발생 된 확진자 2명은 강남 선릉 방문판매 관련, 강남 역삼역 동일빌딩 방문 관련 확진자다.

이어 13일 발생 된 5명 중 4명(321~324번)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며 나머지 1명은 관악구 기존 확진자 접촉자이다.

관악구는 추가 확진자에 대한 동선은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즉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출처:관악구청 블로그

9월 14일 00시 기준 관악구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324명이다. 이 중 196명이 완치판정을 받았고, 128명이 치료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