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www.radiogfm.net/news/16517
발행일: 2020/04/13 18:31:55  김우신기자
관악구, 코로나19 긴급 대응방안 담은 90억 원 규모 ‘ 추경예산안’ 편성

관악구가 지역경제 활성화, 공공일자리 확대, 주민불안 해소 등 코로나19 긴급 대응방안을 담은 90억 원 규모의 1회 추경 예산안을 편성, 지난 9일 관악구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소상공인의 경제적 충격을 완화하고, 실직 등으로 직접적인 타격을 입은 구민의 고통을 덜기 위한 코로나19 피해 회복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가용 재원 확보를 위해 구에서 추진 중인 사업을 전면 검토한 후, 불용이 예상되는 예산은 최대한 감액해 금회 추경 재원으로 활용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구민의 고충을 함께 해결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담았다고 전했다.

 

금회 추경 재원은 2019회계연도 결산결과 순세계잉여금 (30억원) 국시비보조금(147천 만원) 각종 재정인센티브(35천 만원)과 기존 사업을 감액하여 확보한 세출예산 (42억 원)을 활용할 예정이다.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 주요사업으로 소상공인에게 긴급자금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 추가 조성(3,500백 만원) 모바일 관악사랑 상품권 추가발행 할인보전금(100백만 원) 우리동네 아트테리어 지원사업(310백만 원) 등 총 10개 사업에 44억 원을 투입한다.

 

공공일자리 분야 주요 산업은 코로나19 피해 구민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민생안정 일자리(891백만 원) 상권활력 지킴이 운영(273백만 원) 청년 취업 지원 일자리사업(249백만 원) 등 총 21개 사업에 226천만 원을 투입한다.

 

이를 기반으로 구는 코로나19 대응 현안 업무지원인력 100명과 관악사랑상품권 안내인력 등 부서별 보조 인력 102, 보건소 내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재난 전문 상담가 등 전문인력 3명 등 총 205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이 밖에도 구는 코로나19에 능동·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신종 감염병에 대한 대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긴급복지(760백 만원) 신종 감염병 위기상황종합 사업 등 총 6개 긴급 현안사업에 53천만 원을 투입한다.

 

관악구는 코로나19 피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민생경제 공공근로 일자리를 190명 확대하여 총 500명의 구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금리를 0%(0.8%)로 대폭 인하했다.

 

아울러 자발적 휴업에 동참한 민간다중이용시설, 영세학원·교습소에는 최대 100만 원의 휴업지원금을 지원하고, 휴원을 한 사립유치원에도 최대 5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구민과 함께 코로나 극복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추경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충격을 최대한 완화하고 구민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데 초점을 뒀다.”라며 “4월 말 구의회 의결로 추경안이 확정되면 즉시 집행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우신기자의 최신기사   [ 다른기사 더보기 ]
 
 
독자의견 (총 0건)
   
제     목
의견내용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관악청소년상담복지센터
gFM 지역생활정보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