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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11/19 17:22:12  김우신기자
'소원을 비는 반딧불' 시민5,000명이 함께 만든 '소원 반디'.. 덕수궁돌담길 밝혀

서울문화재단은 ㈜한성자동차와 함께 시민 5,000명이 완성한 공공예술프로젝트 <소원 반디>를 11월 21일(목)부터 12월 26일(목)까지 덕수궁 돌담길 일대에서 선보인다.

소원 반디는 ‘소원을 비는 반딧불’이라는 뜻을 가진 소형 등으로 이것은 태양광 충전지가 달린 LED 전구가 낮에는 빛을 저장해 자동으로 충전되고, 해가 지면 자연적으로 발광하는 친환경 작품이다.
      
지난 10월 한 달간 진행됐던 서울거리예술축제와 을지로라이트웨이, 여행페스타에 참여한 서울문화재단 예술후원 캠페인의 결과물이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5,000명의 시민은 서울 곳곳에서 마련된 예술 후원캠페인 부스를 통해 참여했으며 꿈·사랑·미래·행복·여행 등 5가지 주제에 맞춰 자신의 소원을 담은 그림을 직접 채색한 것이다.
   
 
덕수궁 돌담길에서 시작해 서울시립미술관에 이르는 500미터 구간에는 5개의 주제에 따라 설치되는데, 각자의 소원이 담긴 소형 등은 자신이 직접 만든 작품을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시민이 직접 소형 등을 제작한 후 기부를 하면 제품 1개당 1만 원의 기업후원금이 한성자동차에서 적립했다. 이렇게 모인 후원금은 향후 장애인들이 장벽 없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배리어프리 공연에 사용될 예정이다.

‘소원 반디 프로젝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아트서울! 기부투게더’ 누리집(http://givetogether.sfac.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2-3290-70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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