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가 4월부터 민주주의를 테마로 한 관광코스 ‘민주주의 길을 걷다’ 투어를 운영한다.
역사 속 현장을 투어하며 민주주의를 삶 속에서 체험하는 이번 투어는 올해4월~12월까지 화, 금, 토요일 오전 10시, 오후 2시에 진행된다.
관심 있는 누구나 5인 이상 신청가능하며, 신청서 다운받아 이메일(kimkahye@ga.go.kr) 접수하면 된다.
관광 코스는 ▲서울대학교 민주화의 길 ▲아크로폴리스 ▲한국원 피격사건당시 파출소 ▲한국원피격동판 ▲녹두거리 ▲북션(민주주의서점) ▲박종철거리 등으로 진행되고, 관광신청예약 후 해설사가 배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문화체육과(02-879-5607)로 문의하면 된다.
http://www.radiogfm.net/news/1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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